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말 하는 것은 어떤 능력인가요ㅋㅋ
언제 다 자원입대 했다고 했죠? 부지기수라는 건 사자성어로 많다는 뜻이지 다 라는 뜻이 아닙니다..ㅋ님한테는 너무 어려운 용어였나 보군요.그리고 그 때 당시에도 비행기는 있었습니다. 그 때도 비행기가 탱크를 막는 시대였고,그런데도 몸으로 막은 건 육탄 10용사의 위대한 헌신성때문이죠.비행기가 있어야 할 때 비행기가 없는 상황이란건 현대전에서도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겠죠.국군 사기가 바닥인데 우리만 바닥이냐,월북해서 북한군으로 뛰어라,무시무시한 논리의 비약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달았는지 모를 댓글을 하셨군요
일전에 할머니의 장례때문에 시골에 내려간적이 있는데 거기서 아버지와 큰아버지께서 하는 말씀중에 우연히 듣게 된말이 있습니다. 효를 아는 세대가 우리세대 까지 아니겠냐... 이말을 무심결에 먼발치에서 들었는데 나에게 한소리가 아닌데도 쥐구멍에 숨고 싶은 느낌이었습니다..지금의 개인주의는 너무 심각해졌다는 안타까운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