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육군 CH-47D Chinook 헬기 기동비행모습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6.10.11 08: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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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육군 CH-47D Chinook 헬기 기동비행모습



CH-47D는 미육군의 공중기동작전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육군은 완전무장한 병력 40명 내지는 기내의 적재공간에 2톤, 기외에 8톤을 적재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었고, 1959년 3월에 제안된 5개사의 제안중에서 버틀사의 모델 114가 선정되었다.
이 헬기는 텐덤형식으로 엔진을 배치하고, 후부 동체측면에 2개의 엔진을 탑재한다. 대형 상자형 동체는 수밀구조의 화물실이 있고, 전장 9.30m, 폭 2.30m, 높이 1.98m의 적재공간을 가지고 있다.

후방 램프 도어도 장비하고 있으므로 대형화물과 차량의 적재에 용이하다. 동체하면에는 3개의 화물수송용 카고후크가 있고, 중앙에 11톤, 전후에 각 7톤, 2개를 합하여 10톤 이내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

CH-47A의 시제기는 1961년 9월 21일에 최초비행에 성공한 이후 30년 이상 경과하면서 CH-47A에서 B, C형으로 단계적으로 발전하였고, 현재 운용하는 D형은 A형에 비하여 엔진 출력이 2배로 강화되어 유효탑재량도 약 2배 증가하였다. CH-47D는 현존하는 CH-47A/B/C를 재생한 근대화 개량형으로 수송능력, 정비성, 신축성, 생존성, 조종성등이 향상되어 다른 기체가 되었다. D형으로 모두 474대가 재생되었지만 이 중에서 15대는 특수작전용 MH-47E로 개조되었다.
CH-47은 미육군을 비롯하여 한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카나다 등 세계 19개국에서 채용하였고, 이탈리아 아구스타사와 일본의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면허 생산되었다.

보잉사는 21세기에도 운용을 위하여 개량형 치누크 헬기(ICH)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중요내용은 엔진의 교체(T-55-L-714)로 20%정도의 출력향상, 고온 고지에서 최대 이륙중량 증대, 액티브 중력완화장치(AVS)를 채용하여 진동경감, 항공전자장치의 근대화, 정비성과 신뢰성 향상등이다.

호주육군은 5 Aviation Regiment C Squadron에서 현재 8대의 CH-47D를 운용중으로 기번은 다음과 같습니다. A15-102 A15-103 A15-104 A15-106 A15-201 A15-202 A15-?, 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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