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명칭
90mm M1 고사포(高射砲)
국적/시대
아메리카(아메리카) 미국(미국)
재질
금속(金屬) ()
용도기능
군사(軍事) 화약무기(火藥武器) 포(砲) ()
참고문헌
군수품 발달사 (육군 군수사령부)
소장기관
법인/사립(法人/私立) / 전쟁기념(전쟁기념) / 1989(1989)
유물번호
전쟁기념(전쟁기념) 1989(1989) 5002
상세설명
<정의> 적의 공중 공격으로부터 지상의 인원 및 시설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포이다.
<발달과정/역사> 6.25전쟁 당시 미 육군(陸軍)이 적(敵)의 공중공격(空中攻擊)에 대비하기 위해 공군기지(空軍基地) 및 주요시설에 배치하여, 적의 공중공격에 대한 방어수단(防禦手段)으로 사용했던 고사포(高射砲)이다. 이 포(砲)는 1940년 미군에 의해 생산된 장비로, 약 10kg의 포탄을 초속(秒速) 810m의 속도로 발사할 수 있는, 당시에는 근대화 된 장비였다. 한국군(韓國軍)은 휴전 이후 1955년에 이 포를 미국으로부터 도입하여 운용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4륜 포가(四輪砲架) 탑재 운용, 십자형 포상(十字型 砲床)을 설치하여 사격하며, 포신 후좌(砲身後座)에서 포탄을 자동으로 장전(裝塡) 가능
<제원> 발사속도 : 15발/1분, 최대사거리 11,500m 구경 90mm, 무게 8,550kg, 길이 5.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