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 말은 왜 이런뜻인지는 모르지만... "입감했냐??" 라는 고참의 말...
처음에는 입감?? 뭔소리인지도 모르고 대충... 눈치로 이해했냐라는 식의 표현이더군요..
낚시질의 입질인가???입감... 그래서 사전에서 찾아보니 나와있지 않았던... 비속어였던가???
-_-;;; 그리고 무전병하고 이야기할때 듣게된 "전방에 꿀꿀이차 오고있으니 노랑뼝아리와 같이 호응 부탁한다는 통보"
처음엔... 뭔소리여~~ 그냥 말해 라고 할뻔한 표현... 정말 있는겁니까??? 이런식의 표현???
다들 아시겠지만 위에 소리는 훈련받을때 자주 하는소리인데 앞에 점심왔으니 막내랑 가지러가라
이런뜻이죠... 냐하하.... 말이 너무 두서없네요... 말년때 전투복과 개념을 같이 두고 나와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