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사단

하나바나 작성일 07.04.12 13: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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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교 건너서 있는 206 105mm똥포 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훈련병때 감악산 올라가서 멀리 있는 다리 보여주며 저기 건너서 배치받으면 고생한다고 했던 조교의 말이

 

생각나네요

 

보직이 관측반이어서 훈련나가면 보병아저씨들과 같이 걸었죠 같은 부대원들은 포차타고 다닐때....

 

지금은 생각 안나지만 어떤 훈련은 적성 마지리에서 임진각까지 걸어간적도 있죠 다시 걸어 왔습니다만

 

 

그래도 3개월씩 op도 갔다오고 (포병은 파라다이스라고 불렀죠 ㅎㅎㅎ)

 

 

계시판 들어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군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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