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차인데 훈련소 시절 우연히 소대장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물어보는 건데요..
당시에는 조교들 훈련중에 총검술 대련이라고 해서 진짜로 쥐어 터지도록 개머리판으로 찍고
패대기 치는 대련이 소대장vs조교 나 조교vs조교 식으로 이루어 졌다고 소대장이 말해줬어요..
육훈 조교 출신 분들? 실제로 총검술 대련하면 시팍 졸라 태권도 대련하듯이 막 싸우나요?
우리 훈련소 소대장이 육사 출신 엄한 사람이라 그렇게 까지 조교들을 훈련시켰던 걸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