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최근 6년간 국가의 재해 재난시에 군이 병력 237만명을 투입하여…378명의 인명을 구조하는 등 국민을 대상으로
제반활동을 한 대민지원 현황 발표 소식을 들었다.
즉 한해 평균 35만여 명과 장비 1만여 대 이상이 현장에 투입하였으며 대민진료도 7500여 명을 치료함으로써 진정 국민을
위하는 ‘국민의 군대’임을 재삼 확인시켜 준 것이다.
이 밖에도 방역·소독과 가옥정리 , 도로·제방복구 하우스·축사와 농경지 복구, 오물·토사 제거 황토 살포 등의 활동을 한
것이다.
정말로 고맙고 믿음직스러운 군대라는 생각이 든다.
이는 우리 군이 평시에는 전쟁억제 기능을 수행하고 유사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지만 국가의
각종 재난·재해·사고로 국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국가 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