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한반도의 안보를 위해 우리군이 매년 호국훈련을 실시하는 대규모 기동훈련과 수도권 통합 방호 및
대테러훈련에 요즘은 예비군들도 참가한다고 한다..
대외적으로는 북한 핵시설 재가동과 서해상에서의 미사일 실험 발사 등으로 야기된 한반도 긴장상황과
내부적으로는 일부 진보단체 회원들이 호국 훈련을 당장 중단하라며 시위를 하는 가운데 실시된 호국훈련은
참가한 사람들에게 만큼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훈련이었다.
특히 현역과 예비군, 공무원과 경찰관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중요시설이 밀집된 용산구 일대에서
통합방호 대 테러 기동훈련을 실시하였는데 실제 전쟁이 일어난 것처럼 실전감있게 움직이는 상황을 주시하며
수도권은 물론 한반도 전체 방어태세가 이상 없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더우기 주요 상황 발생시 지자체장이 핵심이 돼 상황을 조치하고 훈련 전반을 주도함으로써 민·관·군·경 통합
방위 태세를 정착시키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실시한 호국훈련에 일부 편향된 의식을 지닌 사람들도 참관하였다면 이 훈련이 그들이 주장하는 데로 북침
전쟁책동이 아닌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유지는 물론 경제 및 사회 안정을 가져오는 훈련이며,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국군장병은 물론 참가한 모든 사람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며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세계속에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