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오파드1A4,이스라엘 푸마,M-4샤만, 일본 75식,M-1 그리즐리.그리스 레오파드1, 프랑스AMX30 ,센츄리온,치이프틴 ,러시아 T-62개조 도저전차

지상군의 대표적 무기인 기갑부대의 전차 순항을 위해서는 보급부대와 공병부대의 도저전차에 의한 지원활동은 필수적인 요건이라 할수있다.
오지의 험로에서 주행불능에 빠진 전차를 견인해내는 역할이나 진지구축 및 지뢰밭을 밀어 허물어버리는등 기갑부대에서 공병대 도저전차가 담당하는 분야는 대단히 중요한 기능을가진다.
그만큼 공병대는 전투시 기갑부대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궃은일을 해내는 기갑부대의 수호와 전투력 보강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도저(dozer)전차는 예로부터 전장에서 전투와 사역을 같이 해온 내력을 가지고있다.
2차대전중 대표적인 도저전차는 미군의 M-4 샤만 과 영국의 처칠 공병대 도저전차였다.
영국군의 짧은 포신165mm 박격포 도저전차는 이스라엘군이 중동전에서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 푸마 도저전차로 명명하여 계속사용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전투조건을 겸비한 도저전차를 살펴보면 센츄리온 165mm박격포와 같이 주로 짧은 포신의 무장이나 AMX-30 과 같이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치이프틴과 프랑스의 AMX 30 전시대 전차는 챌린져와 르끌레르 전차기종의 주력화에 따라 구세대전차가 공병전차 용도로 활용된 모습을 볼수있다.
또한 무장을 제거한 일본자위대의 75식 도저전차와 미군의 M-1 그리즐리 도저전차의 모습과 독일의 레오파드1형의 공병용 도저전차를 그리스군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자료제공 : 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