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합작 제의해온 스웨덴 사브그리펜 JAS-39 전투기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04.27 08: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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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군이 운용중인 사브그리펜 JAS-39 전투기]


1970년대초 스웨덴에서 개발된 사브비겐 전폭기는 초음속 전투기의 기본속도인 마하2.0 의 속도에 비교적 작은 동체의 전폭기 이지만 이 전폭기만의 특징인 짧은 활주로에 착륙후 방향을 돌린뒤 재빨리 재이륙을 할수있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익이 더큰 구조를 보여준 비겐과 드라켄 크피르 기종의 노하우를 이어받은 스웨덴의 차세대 신형전투기는 사브그리펜 JAS-39 의 모습으로 보여주었다.

 

스웨덴 사브 사와 에릭슨 볼보 셀시우스사의 합작품인 이 JAS-39 신형전투기는 멀티4세대 전투기이다.
스웨덴 공군은 2020년까지 120~150대 가량의 사브 그리펜을 자국에 배치할 계획을 세우고있고 해외에 200여대의 수출계획을 갖고있다.
그중 차세대 신형전투기를 F-15K 로선정한 한국에도 계속 스웨덴과의 사브 그리펜 전투기합작생산을 제의해 오고있다.
대당 가격은7000만불이 나가지만 성능은뛰어나서 한반도 영공방어에 손색이없는 주행거리와 공격력을 지니고있다.
미공군의 신형 F-35 전투기의 절반정도 가격이라서 세계전투기시장에서 제3의 선택으로 떠오르는 전투기 기종중 하나이다.

 

스웨덴 공군외에 현재 체코와 헝가리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스웨덴의 신형전투기 사브 그리펜을 수입하여 운용하고있다.
이와같은 입장은 이제까지 단한대도 신형 라팔전투기를 해외에 수출못한 프랑스에 비하면 수입해간 나라의 스웨덴 전투기 회사에대한 대단한 신뢰를 엿볼수있는것이다.
2008년4월24일 현재 스웨덴은 8조 5000억원 규모의 액수를 제시하여 한국차세대 전투기의 합작생산을 JAS-39 로 추진하자고 제의를 해온 입장이다.

 

 

자료제공 : 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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