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가 작년 9월에 의경을 갔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 주위에서 엄청 말렸습니다.
너 ㅄ아 아무리 경찰을 생각해도 그렇지. 의경가면 뒤진데 진짜 ㅋ
죽을려고 환장했냐 등 별의별 소리 다 했는데 걍 가더군요.
그래서 에혀 저색퀸 뒤졌네 이랬는데
아니 이색퀴 가고 난지 한 5개월뒤던가 무슨 네이트온에 심심하면 들어와 있고
와우하다 보면 이색퀴 한테 귓말이 자꾸 오고 있고 지말론 졸라 편하다고 난립니다.
주위 친구들도 이색퀴땜에 의경간다고 난립니다. 상병인가 그땐부턴 휴대폰도 쓸수 있다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색퀴 졸라 부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