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적국을 초토화시키고도 남을 위력과 함께 특이한 모습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는 비행선이다.
러시아의 프라우다에 소개된 이 비행선은 렌즈형대기권재진입機 (LRV)라 불리는 것은 1960년대부터 미군이 비밀리에 개발했던 폭격기이다. 가장 눈의 띄는 것은 40피트 너비의 비행접시 모양이라는 점.
LRV는 고도 300마일 우주 공간에서 핵폭탄을 투하해 적국을 초토화시킬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1990년대 중반 관련 문서가 비밀 해제 되면서 그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다.
비행접시형 핵폭격기의 개발을 포기했다는 것이 미군 측의 공식 설명이지만, 믿지 않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음모론에 따르면 이 폭격기는 실제 제작되어 하늘을 날고 있으며, 미확인비행물체 목격자들의 눈에 들어온 것도 실은 이 폭격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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