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거부자’와 ‘입영 및 집총거부자’?
국방부가 용어를 변경한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병역을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거부감 줄이고,
종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방지하기 위해서란다.
용어야 뭔 상관...
안타까운 것은 일부 종교를 신봉하는 자들에 의해
병역의 의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다.
수 많은 남자들의 병역의무 이행으로
오늘까지 이 나라를 유지해 왔는데
몇 해 전부터 국가안위를 지키는 일을 놓고 찬반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
그것도 종교적인 이유로 ...
국민 대다수가 대체복무제를 반대하고 있다.
튼튼한 국가의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대부분 알고 있다는 뜻이다.
6.25 전쟁에서 흘린 피의 댓가로 이룬 자유와 민주주의가 꽃을 누리기만 하려나?
계속해서 종교를 빙자해 입영 및 집총을 거부하는 자들이 늘어난다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는 종교의 자유는 아마도 보장 받을 수 없을 듯....!
서산대사 님 말씀 중..!
"늙고 병들어 싸움에 나아가지 못할 승려는 절을 지키게 하면서 나라를 구할 수 있도록 부처에게 기원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자신이 통솔하여 전쟁터로 나아가 나라를 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