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 키 리졸브 연습을 위해 미 해군의 항공모함을 비롯해 이지스순양함, 구축함, 핵잠수함 등 7척의 항모전단 규모와 위력이 공개되었다.
연습에 참가한 미군의 항모전단은 웬만한 나라의 군사력보다 더 세다고 한다.
미군 항모전단
- 존 스테니스 항모(9만6천톤급) : 이지스함 7척, 구축함, 잠수함 등 전단 구성
- 항공기 : E-2C 조기경보기, FA-18EF전투기, EA-6B전자전기 80여대 탑재
-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 2000㎞ 이상을 비행하여 창문크기의 목표물 명중
- 스탠다드 미사일 : 대포동 등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최첨단 MD무기
한국 해군의 주요 전력
- 이지스함 세종대왕 함(7천600톤급) :
한국 해군의 대표 주자, 실전 능력은 세계 탑(TOP) 수준
- 한국형 구축함 :
대조영함(4500톤급), 광개토왕함 등 미 최신예 함정들과 전력 대등
- 잠수함의 위용 :
이천함의 일발격침, 이종무함의 13척 격침 등은 림팩 훈련 시 그 위용 과시!
(충무공의 23전 23승이라는 전승(全勝)의 신화를 재창조..!!!)
- 함대함 미사일 “해성”(150㎞) :
한국이 개발한 크루즈미사일 원조
천룡순항미사일(1500㎞) 개발로 세계 4번째 장거리 미사일
- “백상어”· “청상어”어뢰 :
적의 함정과 잠수함 귀신같이 찾아 공격하는 세계 최고의 어뢰 수준
덩치 크다고 싸움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해군이 비록 규모는 작지만 세계최고의 선박건조 기술력과 IT전자 기술로 구축함, 잠수함, 미사일 등은 전력 면에서 강하고 세다.
옛날 장보고와 이순신제독이 바다를 주름잡았듯이 대양 해군으로 쭉 쭉 뻗어나가길 기원해본다.
펌<<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