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강화도에서 일어난 병인양요와 1871년 신미양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답은 프랑스 해군과 미국 해군에 의해 국권이 침탈된 치욕스런 사건으로 우리의 해군력이 강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뼈아픈 역사이다.
역사적으로 해양을 제패한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였듯이 우리도 세계 해군이 부러워하는 우리 손으로 만든 7600t급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을 보유했다는 자부심을 가져 본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준비한다고 나대는데 우리의 대응이 조용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추적 격멸 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최신형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갖고 있기 때문이란다.
1200년 전 신라시대의 장보고는 동북아의 해상왕국을 건설해 멀리 아라비아까지 이름을 떨치는 해상제국의 시대가 한때 있었는데...
세계의 열강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감안할 때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해군이 이제는 연안 해군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대양해군으로 발돋움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며 자주국방과 21세기 해양국가시대의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
펌<<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