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스뉴스 등에 소개된 미군의 신형 로봇 수트 소식.
록히드 마틴 사가 개발한 "헐크 로봇 수트"는 전장의 군인이 100kg 가량의 물건도 힘들이지 않고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개발사의 설명에 따르면, 유연하다는 점이 이 로봇 수트의 또 다른 장점이다. 착용한 상태에서도 상체와 하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배터리를 동력으로 사용하며 다리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졌고 내장된 마이크로컴퓨터가 사람 몸의 움직임을 감지해 로봇 다리와 사람 움직임을 동시화한다.
(사진 : 록히드마틴 사의 보도자료)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