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상병1개월입니다..
시간은 제에게 쉴틈도 없이 빨리 지나가더군요..
이등병때 그렇게 동경하고 바래왔던 상병
상병만 달면 군생활 끝이 보일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군생활을 한번 더할려고 하니 이등병때보다 맥이 더 풀립니다.
이등병때는 선임들이 시키는것만 하면 됬는데.. 상병을 달고나니 스스로알아서,후임들 관리 감독하고 하~ 정말 편안날이 없습니다.
후임들은 말도 존나 안듣고 그냥 후리고 싶은마음이 간절합니다. 팬만 없다면 그냥 싸커킥을 -0-
그냥 제가 먹을수 있는것 다 챙겨먹고 조용히 살다가 나올려고 합니다..
~~~~~ 전역하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참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