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부산지역 곳곳에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7일 육군 53사단 장병들이 해운대구 송정동 수해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53사단 제공)
-------------------------------------------------------------------------------------------------------
있지요 저긴 아시는 분은 아실꺼예요.... 53사단이라는 후방지역 향토사단입니다.. 저희동네 사단이죠..
비록 저기 출신은아니지만 참 듣기 거북한 소리가있어요....
후배또는 동기 여자애들이 53사단 근무한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아~그 땡보~", "거기 편하잖아~"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같은남자들도 사단따지고 그러는데 그거야 젊은 혈기로 자기 우월주의 술자리 안줏거리 라고 쳐도...
정말 훈련소 근처도 안가본 시퍼럿게 어린 후배들이나 여자애들이 그런말하면 진짜 공병삽으로 패 갈겨주고십지만..
씁슬하게 말하지요..... 니들이 저기 해운대 송정 앞바다에서 지금 엠티가서 술먹고 놀수있는것도...
다 저분들 덕분이란다... 이년아.....
그리고 왜 대민지원가는데 엑스반도를 차게할까요... 겁내 불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