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들이 많아서 후유증이 너무 큽니다....
갈굼당한 기억.. 맞은 기억...
선임들이 전부 이상했던지라 제 후임들에게는 따뜻하게 대해주고만 왔네요...
하.... 자꾸 아픈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빨리 좋은 기억들을 만들고 쌓아가야 할텐데...
한번씩 너무 화가 납니다.
앙금이 꽊꽉 묵혀있네요.
제 심정 알아주실분 있나요?.... 군대 갔다와서 정신적인 피해만 엄청 본 것 같습니다.
오지 않을 것 같던 전역이 찾아는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