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 제 1 헬기비행대 (hmx-1), "the nighthawks"는 vh-60n whitehawk 헬기를 운용하는데 uh-60a에 sh-60b/f seahawks의 일부 장비를 장착한 미해병대의 대통령 전용 헬기입니다.1988년부터 9대가 납품되었습니다.
첫번째 공식 대통령 전용헬기는 vh-34 choctaw로 1957년 9월부터 운용을 시작하였으며 1962년부터는 vh-3a가 사용됩니다.
1970년대말 vh-3a가 퇴역하고 개량된 vh-3d를 도입하여 운용하며 최근의 이 비행대 헬기는 vh-3 sea king과 1988년부터 도입된 vh-60n "whitehawk"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v는 vip를 의미하는 약자로 executive flight detachment는 오직 해병대에서만 sikorsky 헬기를 이용하여 운용중입니다.
vh-3d는 14명의 승객을, vh-60n는 11명의 승객을 탑승할 수 있고 조종사 부조종사및 승무원이 탑승하며 vh-60n은 통신시스템 운용요원이 추가됩니다.
vh-60n은 쉽게 로터를 접어 c-5 galaxy나 c-17 globemaster iii수송기로 적재할 수 있어 해외 순방시 사전에 해당국가에 전개하여 준비합니다. 해병대는 최소 2시간안에 c-5에 vh-60n 을 탑재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hmx-1은 23대의 최신형 lockheed martin vh-71 kestrel헬기를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2009년 4월 더이상 국방예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공식발표후 도입계획이 취소된 바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경제난으로 인해 오바마의 전격적인 취소가 그 배경입니다.
hmx-1 비행대는 또한 ch-53e super stallions과 ch-46 sea knights를 다목적용으로 소수를 운용하며 ch-46은 2017년까지 mv-22b ospreys로 교체할 예정이며 hmx-1의 다크그린색으로 도색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이 탑승하는 헬리콥터는 해병대 hmx-1의 기체로 콜사인은 marine one입니다.
vh-3d와vh-60n은 부통령을 태우는 marine two, 외국 원수가 탑승하는 state one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외 비행시에는 hmx-1의 콜사인은 nighthawks로 비행합니다.
대통령이 탑승 할때만 입구옆의 슬롯에 대통령의 문장을 끼워 넣어 이를 알립니다.
대통령은 경호등의 이유로 취임 기간중은 공사를 불문하고 air force one사용이 인정되고 있고 민간기를 탈 필요는 없지만 닉슨 정권시에는 민간기로 이동한 일도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때의 콜사인은 executive one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kr.*.com/shinecommerce/26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