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회문산에 위치한 빨치산 사령부
지리산에서 게릴라전을 이어가던 빨치산과 인민군 패잔병들의 대다수는 북한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전라도 지역 곳곳으로 흩어져 그곳의 지역민으로 동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