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파견기지

대마도는 일본 큐슈 본토로부터 132km, 한국 부산으로부터 불과 50여 km 떨어져있다. 면적은 약 700km2, 주변반경은 약 830km, 인구는 약 40,000. 한국식 건물과 유적 등이 산재하여 있다. 일본섬들 중에서 4번째로 큰 섬이다. 맑은 날에는 섬 여기저기에서 한국 산들을 바라볼 수 있다.

                                  대마도(나가사키현) 북단에 위치한 자위대 레이다 기지

사진으로 3차원 레이다 돔, 헬리포트가 보인다. 기타 주요시설은 지하기지화. 한반도 전역을 감시하고 있으며 북한과 주한미군을 제외하고 대한민국과 가장 가까운 외국 군사시설이다

이 기지에서 확보한 정보는 표고 190m에 위치한 고려산중계기지→이즈하라마치곤겐산중계소→사가현 세후리산을 경유하여 후쿠오카현 춘일기지 방공지령소로 보낸다.

면적은 0.09km2, 반경은 2.1km. 인구는 약 100명. 대마도에 들어가려면 일본 자위대의 허락을 얻어야 한다. 대마도는 한국전쟁 후 미군 레이더 기지가 설치, 운용되었고 그 후 1959년 일본 해상자위대(제9056부대)에 이관 되었다. 현재 서부항공경계관제단 제19 경계군이 주둔하고 있다 지상에는 레이더 돔이나 헬리포트, 지하에는 기계실, 전기실 등 자위대 설비가 구축되어 있다 레이더는 한반도를 전역을 감시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 주민은 없다.

부산과 진해, 한국 해군의 움직임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이 레이더기지의 존재는 한국 입장에서 결코 무시하지 못한다. 그러나 대마도를 통틀어 병력은 1개 중대에 불과하고 무장 수준이 낮은 대마경비대와 몇몇 분견대가 주둔할 뿐이다. 대함미사일이나 대공미사일 시스템은 없다.

미시마 파견기지

대마도와 일본본토 사이의 작은 섬인 미시마에 있는 항공자위대 서부항공경계관제단 카스가기지의 파견기지이다.

대한해협 일대를 통과하는 모든 항공기를 감제하고 일본 항공자위대 입장에서는 아주 중요한 기지이나, 러시아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별로 기분 좋은 곳이 아니다.

연 면적 7.73km²의 조그만 섬으로 섬의 유일한 항구인 우쓰항에서 기지가 보인다.

기지는 섬의 남서쪽에 가장 높은 해발 181m의 산 정상부근에 위치하며, 파견기지 사령관은

제17경계대장이 겸임한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citrain님) + 구글 이미지

일본 항공자위대 전체기지

http://www.mod.go.jp/asdf/english/formation/formation02.html

어쩐지! 궁뎅이가 근질근질 하다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