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량 : 3460톤
무장 : 5인치 2연장포 x 3, 40mm x 12, 20mm x 11, 21인치 어뢰 10발
엔진 : Machinery, 60,000 SHP; General Electric Geared Turbines, 2 screws
속력 : 36.8노트
항속거리 : 4500(20노트)
Gyatt는 미 해군 최초의 미사일 구축함으로 이차대전에 건조된 기어링을 개량하여 만든 실험함이다. 뉴저지 뉴욕 항에서 1944년 9월에 진수된 기어링급 구축함으로 1945년 4월에 취역하였다.
1950년대 극적으로 변화하는 대공 위협과 마하2의 미사일 능력에 위기감을 느끼고 미 해군은 빠른 위험 요소에 대해 향상된 방어체계를 갖추는 작업을 알레이버크 제독 휘하 아래 지시 하였다. 테리어는 미해군의 첫번째 미사일런처로 계획되었고 탐색을 위한 시스템, 목표를 향한 빠른 타겟 전환, 그리고 구축함에 이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 많은 부피를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위원회는 Mitscher 클래스를 기초로 이 계획을 승인합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미사일 구축함 실험을 위해 기아트가 선택되었습니다. 보스턴 해군 조선소에서 1955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갖가지 개량을 하였습니다.
개량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함미 5인치 2연장포는 제거되고 그자리에 2연장 테리어 미사일 런처가 설치되었습니다. 선체는 런처 설치를 위해 강화 되었고 재 장전을 위한14발의 미사일 공간을 추가로 제공되었습니다.
@ 함교에 MK25 모드 7 "beamrider" 레이더를 설치하여 남은 선수의 5인치 함포와 테리어 미사일의 화기 관제를 담당하게 됩니다.
@ 영국 데니-브라운 선체 안정화 시스템이 미해군 최초로 설치되었습니다.
기아트는 순양함 보스턴, 순양함 캔버라 이후 세번째로 미사일 런처를 장비한 함정이 됩니다. 홀넘버 또한 ddg 712에서 DDG1번으로 재분류됩니다. 이후 더 거대한 시스템을 설치를 위해 farragut급과 charle f adams 급이 테스트함으로 임명됨에 따라 1962년 기아트에 탑재된 미사일 런처를 제거하게 됩니다. 홀넘버는 다시 1번에서 DD712번으로 재분류됩니다.
<노포크 항해서 항해중인 모습>
<보스턴 공창에서 테리어 미사일 설치된 모습>
<쿠바 관타나모 만에서 테스트 중인 기아트>
<함미 테리어 미사일 발사기가 제거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