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의 승리(Triumph Of The Will, Triumph Des Willens, 1934)
히틀러를 알게 된 독일의 여성 감독 레니 리펜슈탈이 나치 전당 대회를 찍은 다큐멘터리로, 단순한 기록 영화의 차원을 넘어서는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감독 레니 리펜슈탈. 이영화를 찍을 당시 31살
"의지의 승리" 이외에도 "올림피아"라는 올림픽 기록영상으로 성공한 여성감독이었다.
하지만 나치의 패망후, 그녀 또한 전범이 된다
나는 "의지의 승리"를 만든 것에 대해 후회 할 순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에 살았던 것을 후회 할 순 없습니다.
난 반대유대주의적 발언을 입에 올린적이 없었고, 나치의 당원도 아니었습니다.
내가 원자폭탄을 던졌나요? 다른 사람은 배신했습니까?
왜 내가 책임감을 느껴야하죠?
그녀와 같이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었으며,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했다.
그녀는 사진가가 되었다.
아프리카의 수중촬열을 통한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었다.
70이 넘어서도 자수복을 입고 수백번의 잠수촬영을 하였고,
2002년 백살이 넘어, 최초이자 최후의 칼라 다큐멘터리 "물속의 인상"을 발효했다.
그녀는 2003년 사망할때까지 나치라는 오명을 버리지 못했다.
하늘을 날라오는 비행기
그곳에서 내린 히틀러...
그리고 국민들의 환호...
건축가 알베르트 슈페어가 제작한 빛의 전장
조형물의 스팟라이트를 쏘는 30년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하다..
영상중 최고의 재식을 선보인 SS부대
출처 : "의지의 승리"캡쳐 본인
http://blog.naver.com/min3d/40633421
http://dartagnan.egloos.com/3216353
대중은 여자와 같다. 자기를 지배해 주는 것이 출현하기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리둥절할 뿐이다.
-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대중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잘 잊어버린다.
-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대중은 지배자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선전에 의해 사람들이 천국을 지옥으로, 또는 지옥을 천국으로 여기도록 할 수 있다.
-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여자는 약한 남자를 지배하기보다는 강한 남자에게 지배당하는 것을 좋아한다.
-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