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조선해양대전(마린워크2011)을 하는데 군수품부터 해서 뭐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나 보군요.
민간인은 29일만 출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부산 해작사에서 독도함 일반 공개함
조정호 기자 = 2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1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 2011)'에서 군관계자들이 국산 어뢰인 청상어
등 수중무기체계를 살펴보고 있다. 세계 조선ㆍ해양산업의 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이 행사는 세계 4대 조선ㆍ해양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제조선 및 해양장비전(KORMARIN),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 DEFENCE), 국제항만ㆍ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을 통합해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2011 부산국제해양대제전'이 열리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작전기지에서 독도함과 최영함, 화천함 등 최신 함정 5척을 시민들과 외국방위산업관계자들에게 공개합니다.
또 벡스코 전시홀에 마련된 해군홍보관에서는 세종대왕함 등 해군 함정을 직접 몰아서 세계 50개 항구에 입항해 보는 항해체험 등 4개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올해 진해 군항제 할때 멀리서 독도함 보고 언제 타보나 했는데 이번에 진짜 기회가 생겼는데 부산사람이 아니라서..
광안리 불꽃놀이 보러 가긴 한데 12시부터 광안리에 자리 맞고 있으란 지시가 있어서 이거 가지도 못하고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