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계열 총기에 관하여 1탄

럭키스타 작성일 12.03.12 22: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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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영화 속의 미해병대의 총기 질문 글에 잘못된 정보의 댓글들이 달리는 것을 보고

예전에 많이 올라 왔었겠지만 한번 정리 해서 올려 봅니다. 뭐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나 다른 이야기들은 접어두고,

단지 외형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M16과 M4에 관한 글이기에 2가지 총기에 관해서만 설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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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M16의 선조격인 AR-15입니다. ArmaLite 사에서 개발 하였고 25 매거진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상부 리시버와 분리가 안되는 운반 손잡이 원통형에 가까운 방열 덮개가 특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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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초기 M16입니다. 베트남전에서 많은 활약과 욕을 들어 먹었습니다.

형재까지 미 공군에서 사용 되고 있습니다. 20발의 매거진과 세형(3갈래로 갈라진 형태) 소염기가 특이점입니다.

AR-15처럼 운반 손잡이는 분리가 안되고, 총열 덮개는 삼각형에 가깝게 변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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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M16A1이라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위의 사진이 M16A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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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발 매거진과 20발 매거진 그리고 M203을 장착한 이미지입니다.

A1에서 크게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소염기와 탄피 배출구가 바뀌었습니다. 초기형의 경우 탄의 불량으로 약실에

탄이 걸리는 현상때문에 AK에 비하여 말썽이 많은 총기라는 오명을 써왔기에 부분 재 설계가 필요 했고, 그 결과

M16A1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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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A2의 이미지입니다. A1에서 달라진 점은 탄피의 사출구와 총열 덮개 그리고 권총손잡이라 불리우는 그맆 부분이 바뀌게 됩니다. 또한 정밀한 사격을 위하여 가늠자의 조정관이 바뀝니다.

바뀌게 되는 일을 다 설명 하기는 말이 길어 질것 같고, 처음 이야기 한 것 처럼 외형 부분만 설명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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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썽 많던 A4입니다. A3는 따로 설명 하도록 할께요.

A4에서 크게 바뀌는 부분이 생기는데, 피카티니 레일을 상부 리시버에 적용 하게 되면서 입니다.

어는 분께서 해병대는 총검술을 중요시 하기에 M16계열을 쓴다고 하셨는데, 그 보다는 A2에서 장거리 사격에

많은 약점이 나타나서 4배율 트리지콘 또는 엘란을 도입하여 샤프 슈터라는 개념을 도입 하면서 장거리 사격에 적합한

총기를 찾다 보니 M4 계열 보다는 M16계열을 주력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육군에 비하여 근접전 보다는  주 목적이 상륙인 해병대 라서 겠지요.

또 어는 분은 A4는 총열 덮개도 RIS를 도입 한 것으로 구별 한다 하셨지만, 총열 덮개 보다는 상부 리시버를 기준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A2의 운반 손잡이에도 광학 장비를 달 수 있는 원형 홀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자리 잡게 되어서 장거리에는 도움이 되지만, 근거리에서는 오히려 사격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었기에 운반 손잡이를 탈착 가능하게 하고 피카티니 레일을 도입 하므로 많은 광학 장비를 손쉽게 탈착 가능 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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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열 덥개도 RIS로 바꾸고 운반 손잡이를 제거 하고 도트싸이트를 달아서 사용 하기도 합니다.

 

A3에  관한 이야기는 M4 계열을 이야기 하여야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아서 M4 설명때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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