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훼이크고, 아마 기억이 맞다면 점호준비하면서 말년끼리 노는거였나 ㅋㅋ;;
아니면 말년의 마지막 꼬장이었나...
전역 1년 넘게 남겨놓고 말년 행세했던 개념없던 옆소대 부소대장 ㅋㅋ
개념은 없어도 사람은 착했음 ㅋ
전역 후에도 꽤 오랫동안 연락했던 또 다른 옆소대 S급 부소대장
거의 1년 연락 안하고 있네 ㅋ;
성탄절 시즌, 지휘관 지시사항으로 막사 내외부를 꾸며야 했는데...
다들 왜 이런거 하냐면서 불만이 많았지만
만들어 놓고보니 제법 괜춘했던 트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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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군대의 꽃은 이거 아니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