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야 놀자에서 알려줬던 재테크 기본 12가지!!

공찰 작성일 09.10.01 1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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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장쪼개기    재테크의 기본으로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가지 저축에 몽땅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투자성향, 자금의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나누어서 통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통장 쪼개기를 하는 이유는 자금의 목적에 따라 이자가 많이 붙는 통장이 있을 수도 있고 절세가 되는 통장이 있기 때문에 재산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돈을 더 모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금을 주택마련, 결혼자금 마련, 자녀 교육비, 노후준비, 비상시 준비금 등으로 통장을 나누어 투자 또는 저축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 경우 한 개인의 통장이 5개가 되는 것이지요.   2.펀드    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되는 투자자금으로서, 일정금액 규모의 자금 운용단위를 말한다. 유형별로 공사채형과 주식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채권형펀드    채권형 펀드는 주식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국공채나 회사채를 비롯해 단기 금융상품(CP, CD, Call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채권의 이자수익과 매매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합니다.
 투자기간에 따라 단기형(3개월 이상), 중기형(6개월 이상), 장기형(1년 이상)으로 구분되는데, 이렇게 채권형 펀드를 기간에 따라 나누는 이유는 그 기간에 따라 운용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금이나 채권은 단기보다는 장기가 금리가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는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즉 장기일수록 미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위험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간에 따라 운용방법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단기. 중기형 펀드는 편입기간이 비교적 짧은 대신 우량 채권 중심으로 운용하면서 유동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펀드들은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노력과 자금 인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합니다. 하지만 장기형펀드는 운용수익률을 높이는데 더 초점을 맞춥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운용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장기 채권형 펀드는 기대수익과 위험이 단기형펀드, 중기형펀드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형 펀드도 실적에 따라 수익금을 분배하는 상품이므로 원리금이 반드시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채권형 상품을 원리금이 보장되는 저축상품으로 표현했으나, IMF를 거치면서 시가평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는 시중금리에 따라 그 가치가 변하는 투자상품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는 주식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국공채나 회사채를 비롯해 단기 금융상품(CP, CD, Call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채권의 이자수익과 매매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합니다. 투자기간에 따라 단기형(3개월 이상), 중기형(6개월 이상), 장기형(1년 이상)으로 구분되는데, 이렇게 채권형 펀드를 기간에 따라 나누는 이유는 그 기간에 따라 운용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금이나 채권은 단기보다는 장기가 금리가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는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즉 장기일수록 미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위험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간에 따라 운용방법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단기. 중기형 펀드는 편입기간이 비교적 짧은 대신 우량 채권 중심으로 운용하면서 유동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펀드들은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노력과 자금 인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합니다. 하지만 장기형펀드는 운용수익률을 높이는데 더 초점을 맞춥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운용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장기 채권형 펀드는 기대수익과 위험이 단기형펀드, 중기형펀드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형 펀드도 실적에 따라 수익금을 분배하는 상품이므로 원리금이 반드시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채권형 상품을 원리금이 보장되는 저축상품으로 표현했으나, IMF를 거치면서 시가평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는 시중금리에 따라 그 가치가 변하는 투자상품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3.자산관리통장   (CMA, MMF, MMDA 등) 자산관리 통장이란 수시입출금, 고수익 통장을 말합니다. 자유로운 입출금과 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월급 통장 기능을 완벽하게 하면서 년 이율이 평균 3.7%로, 일반 보통 예금보다 약 3배~4배의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여러 투자 상품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의 폭은 물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   현재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은 연 0.1∼0.2%의 이자가 붙습니다.
0.2%라고 가정했을 경우 통장에 항상 500만 원쯤 들어있어도 1년간 이자는 고작 1만 원에 불과합니다.
한 달 이자는 833원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월급 통장의 잔액이 100만 원을 넘지 않는다고 볼 경우 이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최근 뜨는 계좌가 CMA 통장입니다.
CMA 통장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하루만 맡겨도 연 3%대의 이자를 받습니다.
2004년 증권사의 CMA 통장이 첫 선을 보인 이래 올 3월 말까지 36만여 명이 CMA 통장을 월급 통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CMA의 장/단점

반면 증권사 CMA는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증권사 CMA는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니지만 대신 안정적인 국공채나 금융채, MMF 등에 투자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증권사 CMA 역시 하루만 맡겨도 연 3% 후반의 높은 이자를 지급해줍니다.
또 공과금과 계좌이체 등 결제계좌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월급통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 CMA는 MMF로 운용되는 경우와 확정금리 RP(환매조건부채권)로 운용되는 형태가 있습니다. RP로 운용되는 경우 종금사 CMA보다 금리가 더 높은 것이 장점입니다.
증권사와 종금사 둘 다 CMA 카드를 통해 은행 현금카드처럼 자동인출기에서 출금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습니다.
또 급여이체, 공과금 자동납부, 결제기능이 있고 증권사의 경우 주식청약자격과 포인트 적립, 수익증권 매입기능, 주식·채권 매입기능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CMA에 있는 자금으로 온라인을 통해 펀드매매도 가능하도록 해놓기도 했습니다.   MMF[Money Market Fund]    미국의 메릴린치 증권에서 개발하여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전 세계 금융업계로 확산시킨 바 있는 금융상품 입니다. 고객의 자금을 모아 전문 운용기관인 투신운용사가 콜론(Call Loan),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와 같은 기존의 단기상품에 집중 투자한 다음, 운용성과로서 생긴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말하자면 초단기 채권형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유의해야 할 사항

 먼저, 실적 배당형 상품이므로 유가증권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변동을 원인으로 한 원금손실은 확률적으로야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별로 크지 않습니다.

 단, 중소형 투신운용사 중에는 대형 투신운용사와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무리하게 고위험 고수익 채권을 편입시키는 경우가 과거에 더러 있었는데, 바로 이러한 경우를 조심해야 합니다.

 대형 투신운용사들은 그 편입자산의 대부분을 콜론, CD, CP, 그리고 우량 회사채만으로 한정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삼기 때문에, 금융시장의 변동에 따른 위험에 상당히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상할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하는 MMF가 있다면 한 번쯤 그 포트폴리오 내역을 직접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삼성투신운용의 경우를 보면 현행 관련규정에서 요구하고 있는 신용등급 BBB 보다 높은 AA- 이상의 채권에 편입함으로써 어떻게 보면 '필요 이상으로 안전하게' 운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은행에서든 증권사에서든 여러분께서 현금을 운용하실 계좌를 고르실 때 해당 투신운용사가 이와 같은 신용등급의 MMF를 운용한다면 안심하고 활용하셔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MMF 장점
① 저축기간 및 금액에 제한이 없다.
    저축기간이 없다는 말은 사실 환매수수료가 없다는 뜻입니다.
    대개 수익증권은 가입 후 3개월 이전에 환매를 신청하면 이익금의 70%에 달하는 큰 금액을 수수료(벌금)로 내야 하는데, 이에 비하면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액의 제한도 없습니다.
경쟁상품이라 할 수 있는 은행의 MMDA의 경우 5천만원, 1억원 등 금액별로 차등 이자율이 적용되는 것과는 달리 금액 제한 없이 동일하게 고금리를 줍니다.

②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지급 된다.
    입출금이 자유로우므로 오늘 맡기고 오늘 찾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이자가 없겠지요.)
    그리고 단 하루를 맡겨도 연 3%대를 상회하는 고금리를 적용 받게 됩니다.

③ 은행의 6개월 정기예금에 육박하는 고금리를 준다.
    최근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만, 인상된 금리라고 해 봐야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금융기관에 따라 3.0 ~ 3.7% 정도입니다.
    MMF는 펀드마다 조금씩 다르긴 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고금리를 '기간에 관계없이' 일자별로 계산해서 줍니다. (단, 클린MMF의 경우는 최소요구기간인 30일이 경과한 이후에)

④ 증권사 뿐 아니라 은행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MMF는 증권사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시중의 여러 은행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중은행 들과 각 투신운용사의 MMF 계좌는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 번 계좌를 만들면 은행이나 증권사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으셔도 전화나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입출금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4.체크카드   1. 체크카드란 - 체크카드는 기존의 직불카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연체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개발된 카드이며,
                        사용 즉시 통장의 잔액에서 출금이 되는 직불형 카드의 한 형태임. 2. 체크카드 발급 조건
 - 은행과 카드사별로 각각 다른 조건을 나타냄
 - 일반적으로 만 14세 이상 , 만 18세 이상을 체크카드 발급 조건으로 하고 있으며
 - 신용 불량자나 기업회원 외국인은 발급 대상에서 제외됨
 
 ★ 농협의 경우 당행에 계좌가 개설된 만14세 이상의 회원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발급을 해주고 있으며
     신용불량자에게도 체크카드 발급을 해주고 있음 3. 체크카드 사용
 - 체크카드는 국내 전용 직불형 카드로써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 체크카드의 특성상 일시불 거래만 가능하며 할부 이용은 신용한도가 공여된 경우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
 - 직불카드에 비해 가맹점 이용 시 편리함이 돋보임   2006년 8월 6일 <'홍록기' 편> 방송   신용카드 직불카드 체크카드
(직불형 신용카드) 사용 가능한 곳 신용카드 가맹점
(약 3백 만개)  직불카드 가맹점
(약 30만개) 체크카드 가맹점
(약 3백 만개) 지불방식 신용 공여 (외상 구매) 전자 자금 이체 전자 자금 이체 이용한도 신용한도액 예금잔액 예금잔액 결제방법 선구매 후결제 구매와 동시 결제 구매와 동시 결제 승인절차  신용한도액,
신용불량 여부 확인  비밀번호,
예금잔액 확인  예금잔액 확인 이용 가능 시간 24시간  은행공동망 가동시간  24시간
(심야 점검시간(20-30분) 및 특정 점검시간 제외) 할부 구매 가능 불가능 불가능 현금 서비스 가능 불가능 (신용 공여 기능 있으면)가능 소득공제 연봉의 15%를 초과하는 사용금액의 20% (연간 500만원 한도)  ----주식과 채권의 차이------    채권은 주식과 함께 기업에서 필요한 돈을 조달할 때에 주로 사용되는 증권이다.
이렇게 기업이 채권이나 주식을 통해 돈을 조달하게 되면 기업 입장에서 둘 다 자본이 되는데 주식 발행과 채권 발행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식 소유자는 기업의 소유자로서 주주총회를 통해 기업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채권 소유자는 경영에 대한 참여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채권 소유자는 채권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발행기업이 이자만 제대로 지급한다면 기업의 경영에 간섭할 수 없다.
 또한, 돈을 빌려 준 사람의 입장에서 채권은 주식과는 달리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준다.
 주식은 가격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과 기업의 경영 성과에 따라 배당을 받지만, 채권은 기업의 실적에 관계없이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발행기업이 망했을 경우에 채권은 주식에 우선하여 상환받을 권리가 있다.

 요즘에는 주식의 특성과 채권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증권들이 종종 발행이 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전환사채가 있다.
 전환사채란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에 주식으로 전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원래 모습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채권이지만, 전환을 청구하면 시세차익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식으로 변신한다.
전환사채     전환사채는 Convertible Bond라고도 하는데 줄여서 흔히 CB라고 부른다. 이것은 말 그대로 일단 채권은 채권인데 주식으로 전환될 수도 있는 채권이다. 전환권 행사 이전에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사채로서 존재하고, 전환권 행사시에는 사채가 소멸되고 발행회사의 영업실적에 따른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식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전환사채는 법적으로는 사채이나, 경제적 의미로는 잠재적 주식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게 되어 사채의 안정성과 주식의 수익성이 보장되는 투자수단이다. 채권으로 발행되지만, 채권자의 청구에 따라, 정해진 기간에 주식으로 교환가능한 채권.
예) 한때 신흥부자 양산 통로였다.
     즉, 벤쳐기업하나가 채권을 발행한다.(당연히 이자를 높게 줄 돈도 없다.)
     게다가 벤쳐기업이라 언제 망할지 몰라서, 굳이 회사채를 발행하면 이자율이 100%는 되야 할 판이다.
     이때, 이자율은 10%로 하는 대신, 3년후 5000 원에 주식으로 바꿔준다는 조건을 붙인다.
     즉, 이때 이회사 주가가 대개 5000 원이라고 한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벤쳐가 대박나서 주가가 몇배 오르면 그때 얼른 주식으로 전환하면
     떼돈을 벌 수 있으므로, 낮은 금리로도 채권을 사게된다.   적립식펀드    적립식 펀드는 매월 일정액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이 정해지는 상품입니다. 매월 일정액을 저축한다는 면에서 적금과 같지만 그 차이는 정기적금과 같은 자동이체 시스템 그리고 기존의 투자처럼 시세나 시황에 민감하게 대처하지 안 해도 되기 때문에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투자로 적절합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주식에 투자하느냐, 채권에 투자하느냐, 아니면 주식과 채권에 나눠 분산 투자하느냐에 따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모둠형 신탁    <모둠형 신탁>의 정식명칭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REITs(리츠), 혹은 부동산 투자 신탁입니다. REITs는, 많은 투자자들의 자본으로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결합한 회사(corporation)나 영업신탁(business trust)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부동산 투자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땅이나 건물을 사는 것이 아니고 간접 투자로 위험을 줄이고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익성 부동산입니다.   이머징 마켓    이머징 마켓은 떠오르는 시장, 주로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차이나) 같은 신흥개발국을 말합니다. 이머징 마켓에 해외 펀드를 투자하면 단기적으론 위험이 높지만 장기적으론 고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유럽 이머징마켓에 투자한 펀드는 무려 225.70%, 남미펀드는 223.05%로 뒤를 이었고, 인도펀드는 192.00%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만큼 장기투자에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해외펀드    국내시장보다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하는 신흥시장, 또는 안정적인 선진국 시장으로 넓히기 위해 관심을 갖는 해외 펀드.  해외펀드는 어느 특정 지역의 주식, 채권, 실물자산 등에 투자하는 방식과 재간접투자 형식인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 등 크게 2종류.
 해외펀드는 재테크에 있어서 전체금액을 투자하기 보다는 위험분산 차원에서 약 20% 정도를 장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
 해외펀드는 국내에서 해외의 다양한 상품에 가입한다는 매력이 있으나 투자지역, 투자 상품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젊은 분은 신흥 이머징마켓, 보수적인 분은 글로벌 자산 배분형 & 일본 등 선진국형에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듯. 가입기간은 중장기 관점에서 대체로 5년 이상으로 접근 투자상품은 투자할 곳의 주식시장 현황과 환율추이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환헷지등도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장기 투자일 경우 헤지를 않는 것도 한 생각해 볼만하다는 일부 지적도 있다.
 모든 것은 투자자 개인이 결정할 문제.
 개인 투자자에게는 펀드오브펀드가 관심을 끌기에 충분. 인지도 높은 외국 운용사들의 좋은 수익을 낸 펀드들을 모아 놓은 종합펀드 성격으로 안정성이 빼어나다는 것이 특징.
 해외 펀드 선택은 수익률, 환 헤지, 수수료, 환매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증권사 은행 등의 전문가들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가입하는 것이 좋을 듯.   연금쪼개기    국민연금 외 실질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저축(or 투자)기간, 개시일을 정하여 여러 연금에 가입하는 것을 의미. 즉, 연금을 분산하는 것이다. '연금 쪼개기'는 두 가지의 의미를 말합니다.
① 하나는 매달 넣는 돈을 쪼개는 것을 말합니다.
    이계인씨의 잠든 돈 0000원을 한 곳에 넣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로 분리를 하여 넣는 것을 말합니다.
② 다른 하나는 받으실 때 필요에 따라 시기와 액수를 쪼개는 겁니다.
    60세에 10만원, 65세 20만원, 70세에 30만원.. 이렇게 말이죠.
    그러면 같은 금액이라도 거치기간이 길어질수록 상당한 이자액으로 인하여
    연금개시 때 나오는 금액이 커지게 됩니다.
    은퇴 후에 살아가야 할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요즘, 확실한 노후보장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연금 쪼개기라 할 수 있습니다. ◆ 연금보험의 특징
 연금보험은 시중에 나와 있는 재테크성 금융상품 중 가장 기간이 길다.
 보험료를 내는 기간도 5,10,20년,60세 등 다양하다.
 연금을 받는 시기도 최소 45세부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매우 유연하게 조립하는게 가능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연금보험은 최초 가입한 이후에도 중도에 보험료 납입기간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고 연금개시 시점도 편의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서 사업자금마련, 자녀교육자금, 퇴직, 소득이 끝나는 시기 등을 고려하여 연금개시 시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변액연금 보험과 같은 경우는 주식, 채권, 유동성 자산등이 포함된 펀드에 투자되는 보험으로, 재테크와 동시에 노후자금(연금)을 수익율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연금 쪼개기의 한 예시입니다.   연금의 종류   국민연금
① 국민의 기본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실시하는 장기적인 사회보험제도.
② 국가가, 개인이 일을 해서 돈을 벌 때 일정액(보험료)을 거둬 두었다 나이가 들면 매달 연금을 지급하는 사회보험.

개인연금
① 개인이 보험 회사나 은행에 일정액을 불입한 후 일정 나이가 되면 해마다 일정액을 지급받는 연금.
② 개인연금은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과 달리 개인의 자유의사에 의해 가입하는 사적인 연금이다.
※ 2000년 이후 증권사들이 판매한 '주식 투자형 개인연금'의 경우 최근 3년간(2003~2006) 50~60%대 고수익을 내고 있는 펀드가 많다.
주식 투자형 개인연금이 활성화 된 이유 : 개인연금 수익률이 오히려 은행 예금이자(연 4~5%)를 밑도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가입 당시만 해도 연 10%를 웃돌던 수익률이 2000년 이후 줄곧 떨어져 올 들어 연 2~3% 수준까지 추락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00년 이후 증권, 투신사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연금 상품을 내놓게 되었다.

퇴직연금
① 기업이 근로자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현금을 적립했다가 퇴직 후 연금형태로 지급하는 제도.
② 회사가 근로자의 퇴직급여를 금융기관에 맡겨 운용한 뒤 근로자가 퇴직할 때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주는제도. 2005년 12월 1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부터 시행.   연금 Q&A   1. 요즘 이런 연금, 저런 연금.. 종류가 참 많은데...
1. 거기 하나에 넣는 것하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은퇴생활을 위한 자금플랜으로 가장 좋은 것은 연금자산의 확보이다.
하지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연금액의 실질가치 보존이다.
은퇴초기에 잡아두었던 연금액 가지고는 그 당시에는 생활이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부족해져 간다. 따라서 연금액의 멀티플랜이 필요하다.
즉, 일정 시점에 가면 새로운 연금이 시작되어 줄어든 연금액의 실질가치를 보존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1억원짜리 바로받는 연금보험을 3개정도 가입하면서 연금지급시기를 분산하는 것이다.
하나는 60세, 하나는 65세, 하나는 70세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러면 같은 1억원이라도 거치기간이 길어질수록 상당한 이자액으로 인하여 연금개시 때 나오는 금액이 커진다. 또한 마지막 70세 때의 연금액은 확정연금으로 지정해 놓으므로써 마지막 의료비가 많이 들어갈 시기에 충분한 금액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고령화는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재앙이 될 수 있다.
은퇴 후에 살아가야 할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요즘, 은퇴가 다가오는 사람들은 연금보험을 통한 은퇴 후 생활에 대한 안배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2. 이거는 언제부터 하면 좋습니까?
빨리하면 할수록 훨씬 유리합니다. 그것은 납입기간은 길게 할수록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납입기간이 길어지면 연금개시 시점까지 납입한 보험료가 많아져서 연금액도 늘어나게 된다.
또한 납입기간을 길게하면 한번씩 내는 보험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금저축의 경우 매년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서만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납입기간은 길게 하는 것이 소득공제혜택을 오래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주식연동계좌    주식연동계좌는, 원금의 95%는 안전한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5%는 고수익을 기대하는 주식과 관련된 공격적인 곳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에 투자한 5%를 1년이 지나 다 까먹었다고 하더라도, 95% 투자한 국채에 이자가 붙기에 원금이 그대로 보장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주식연동계좌 종류
① ELS (Equity-Linked Securities : 주가지수 연계증권 )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신종 유가증권.
ELS란 주로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와 연계해 수익률을 결정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자산의 대부분을 채권 등 안전한 곳에 투자하고 일부를 주식이나 파생상품에 투자해 가급적 원금을 지 키면서 '+α' 수익을 얻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상품의 운용 구조가 대단히 복잡할 뿐 아니라 자칫 만기(2~3년) 때까지 상환 받지 못하거나 원금 손실이 날 가능성도 있어 '장외 파생상품 영업허가'를 받은 증권사만이 ELS를 만들 수 있다.
② ELD (Equity-Linked Deposit : 주가지수 연동예금 )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은행 판매예금.
ELD란 은행에서 예금 형식으로 발행하는 ELS라고 보면 된다.
상품의 운용 구조도 ELS와 거의 같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ELD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원금과 이자가 보 장된다.
③ ELF (Equity-Linked Fund )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투자신탁 상품.
ELF란 ELS에 투자하는 펀드(Fund)다.
주로 자산운용사가 특정 ELS 상품을 펀드에 편입시키는 방법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상품의 기본 수익 구조에선 ELS와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가입 방법 과 수익률 계산법 등이 일반 펀드의 형식을 따른다는 점이 ELS와 다르다.   주식 연동계좌의 특징     구분 ELD ELS ELF  판매기관 은행 국내 6개 증권사 투신사  투자형태 정기예금 가입 유가증권 매입 펀드 가입  상품구조 Warrant(외국증권사)
+ 예금 Warrant형 ELS
(운용사 판매용)
결합형 ELS
(창구판매용) Warrnat형 ELS
+채권  상품성격 예금 유가증권 채권형 펀드  원금보장여부 원금보장
예금자보호법 적용 원금보장형
증권사 파산시 원금보장 불능 원금보존 추구
ELS발행 증권사 파산시 원금보장 불능
채권운용성과에 따라 원금보존여부 결정 중도해지여부 
및 환매여부 중도해지 가능
해지시 원금손실발생 제한적
거래소상장이나 판매사를 통한 현금화가 제한적 중도환매 가능
해지시 원금손실 발생 장점 은행이 원금보장
시장 교섭력 큼
우수한 수익구조
제시수익률 보장 증권사가 원금보장
제시수익률 보장 채권운용성과에 따른 
추가수익 기대  단점 중도해지시 원금손실 중도해지시 원금손실  수익률 변동가능성 존재
ELS매입추가수수료발생 기타특성 담보대출가능 발행사 능력에 따라 수익성, 안정성 차이
발행사 신용도 중요 채권운용 능력 중요
* 코스닥kosdaq[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우리나라의 장외 주식 거래 시장.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주식을 매매하며, 증권 거래소 시 장 에 비하여 등록이 쉽기 때문에 주로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이 됨.

* 나스닥nasdaq[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미국의 장외 주식 거래 시장. 주로, 컴퓨터나 첨단 산업 관련 기업이 중심이 됨.

* 종합 주가 지수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의 시장가격을 토대로 작성되는 주식시장 지표로 전반적인 주가의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대표적인 지수.     재구매어음[환매조건부채권 (RP: Repurchase Agreements)]    재구매 어음이란 시중의 금융기관에서 RP, 즉 환매 조건부 채권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환매조건부 채권거래는 글자 그대로 환매, 즉, 되사거나 또는 되파는 것을 조건으로 해서 채권을 거래한다는 뜻입니다. 환매조건부거래를 뜻하는 Repurchase Agreement를 줄여 흔히 RP거래라고 부르기도 하고 환매채거래라고도 하죠. 파는 경우를 보면, 채권을 팔되 약속된 기간이 지난 후에 이자를 보태서 같은 채권을 되사는 조건으로 파는 거래이고 사는 경우를 그 반대가 됩니다. 따라서 환매조건부채권이라는 이름의 별도의 어떤 채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채권 가운데 가령 부도위험이 없는 국공채 같은 것을 대상으로해서 이러한 조건부 단기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따라서 RP거래, 즉, 환매조건부채권거래는 형식상으로는 채권의 매매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금융기관들끼리의 단기자금거래인 콜거래와 비슷한 그러한 단기자금거래입니다.  그러나 그 거래대상이 대개 만기 1년이 넘는 장기금융자산인 채권이라는 점과 이 채권이 일종의 담보의 성격을 갖는다는 점에서 다른 단기금융거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RP거래의 기능을 잠깐 말씀드리면, 예컨데 만기가 5년이나 되는 채권을 잔뜩 보유하게 된 어떤 금융기관이 일시적으로 현금이 필요해졌다고 할 때 만기가 될 때까지 그냥 기다리거나 또는 원하지 않는 가격에 손해봐가면서 팔아치우지 않고서도 RP거래를 통하게 되면 현금을 짧은 기간 쉽게 운용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RP거래는 장기 채권의 유동성, 즉, 환금성을 높여주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시스템펀드    시스템 펀드란,
주식을 팔 때와 살 때를 미리 정해두고 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자동적으로 매매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즉, 사람의 판단을 배제하고 미리 짜놓은 기준에 따라 기계가, 자동적으로 주가가 오르면 분할 매도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분할 매수하는 것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고안된, 기대수익률을 다소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용한 시스템입니다.
* 일반 펀드와의 차이점  일반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증시를 분석하고 판단에 맞춰 펀드를 운용하는 반면,
시스템 펀드는 파생상품이나 차익거래 등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펀드의 수익률 변동 위험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펀드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장상황을 사전에 시스템에 입력한 뒤 시장변동에 따라 자동적으로 주식이나 채권매매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으로 시스템펀드는 대부분 이 프로그램매매에 의해 운용된다.
 대표적인 시스템펀드로는 △파생상품형, △인덱스형 상품, △차익거래형 상품, △금리스왑 펀드 등을 들 수 있다.
복리와 장기투자   1. 단리[單利]
①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된 이자율과 기간을 곱해서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
②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는다 2. 복리[複利]
① 일정기간 마다 이자를 원금에 합쳐 그 합계금액에 대한 이자를 다시 계산하는 방법
② 복리계산은 (원금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 ex) 연리 10%짜리 3년 만기 정기예금의 경우
* 단리로 계산하면 만기시 1300만원을 손에 쥐게 된다.
   1,000만원 + (1,000만원 × 10% ×3) = 1,300만원
* 복리계산법을 따르면 만기시 1331만원을 받는다.
  [1,000만원 + (1,000만원 × 10%) + (1,100만원 ×10%) + (1,210만원 ×10%) = 1,331만원] => 위와 같은 복리 계산법에 의해 매월 50만원씩 복리로 장기투자 했을 경우 (연10%)
    10년 1억 200만원 / 20년 3억 7,900만원 / 30년 11억 3,000만원 / 40년 31억 6,200만원    

 - 부업/투잡/소호를 원하시는 직장인/주부/투잡스족 등 추가수입을 원하시는 분
 - 인터넷 쇼핑몰 운영하면서 추가수입을 원하시는 분
 - 1년에 99,000원 비용으로 쇼핑몰 운영해 보고 싶으신분(결재/포장/배송까지 모두 본사에서 진행)
 - 쇼핑몰 운영을 하고 싶으나 상품 공급에 어려움이 많으신 분
 - 무점포/재택근무로 쇼핑몰 운영 해보고 싶으신 분

 - 수익 하나 : 자신의 쇼핑몰 상품 판매 수익(부가세 공제 후 매출액의 15%)
 - 수익 두울 : 자신의 쇼핑몰을 통해 쇼핑몰 분양될때마다 1건당 3만원씩 정산일에 지급
 - 수익 세엣 : 분양된 쇼핑몰에서의 상품 판매시 추천샵 매출의 3%


(출처 : '경제야 놀자에서 여태까지 했던 12가지 주제 ' - P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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