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다보니 그냥 끄적여 보고 싶어서...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어볼게요
금융 역사는 대부분 "보이지 않는 손"으로 유명한 애덤스미스 부터 생각하시는데... 전 미국의 시작부터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미국의 시작은 1517년 마틴루터가 종교개혁 하면서 시작됐다고 보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15세기부터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자원이 남아돌다 보니 종교가 부패했고 "이러면 안되" 마틴루터가 반기를 들죠.
영국역시 돈을 많이 벌다보니 로마교회에게 삥을 많이 뜯기게 되어 불만 증가.
마틴루터가 종교개혁하니 이참에 우리도 종교개혁 참가 -> 영국 종교인들 이제 종교가 종교같아 지겠다며 찬성
영국은 로마교회에 삥 안뜯기려 영국성공회 만듬 -> 영국종교인들 뭐지? 야 이건 아니지 뿌리가 이게 아닌데!!
영국 : ㅇㅇ 맘에 안들지? 꺼져 (박해시작)영국종교인 : 응 우린 청교도 박해 거부해. 도망가자(미국으로 ㅌㅌㅌ)
그동안 미국에 정착하려 정부에서 노력했으나 아무도 정착 못함. 그런데 청교도인들 목숨걸고 이주 후 인디언들이랑 교감 형성
영국 청교도가 미국에서 정착하자 영국: "오호 이것들봐라. 살만하지? 니들 우리나라 국민"청교도 : 응 우리 국민 안녕 우리나라!영국 : ㅇㅇ. 이제 인디언들 몰아내고 우리 멀티 해라.청교도 : 군인들이 몰아붙이니 어쩔수 없군....
영국 인디언 학살하며 영역확장
프랑스 : 응? 우리 국민들도 정착했네?! 우리도 영역확장. 다만 인디언들이랑 공존하자
영국과 프랑스가 부딛히면서 영프 전쟁발발
인디언 : 영국인은 우리 박해하는데 프랑스애들은 우리 인정함. 프랑스와 공조 후 영국과 전쟁 ㄱㄱ
결과 : 영국 승!
영국 : 이제 미국 우리꺼임. 지금 세금 내기에는 좀 무리가 있으니 그냥 차에만 세금내(당시미국물이 거지같아서 차를 타먹어야 먹을만 했음)
미국 : 와 씨 이건 좀... 아니지. 보스톤에 들어와 세금 걷어가려는 차 전부 태워버리자(보스턴 차사건 발발)
영국 : ㅋ 천한것들이 감히 왕실에서 보낸 차를 태워? 니들 2배 보상 ㄱㄱ 아니면 전쟁!
미국 : 전쟁 ㄱㄱ. (이것이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 : 야 우리 영국 너무 싫은데 니들이 영국이랑 전쟁한다고? 우리 후원 ㄱㄱ(적의 적은 친구임)
결과 : 미국 승리. 독립 ㄱㄱ
프랑스 : 미국에서 영국군하고 싸워서 패배(영국에 전쟁 위약금 손해배상 ㄱㄱ, 미국 vs 영국전 지원에 따른 막대한 금액....)
프랑스 : 와 돈없네...
번외)프랑스 재무부 장관이랑 루이14세랑 절친. 재무부 장관 금융업으로 성공한 케이스. 보험회사 가지고 있음당시 대항해 시대에선 식민지에서 향신료 같은 보급품 들어오면 대박이 났음. 그래서 다들 십시 일반 돈모아서 배에 투자(주식시장 본격화)다만 배가 오다 가라앉으면 투자자 전재산 날라감 그래서 보험업 ㄱㄱ단순히 회사에서만 보험서주면 신용이 약하니 재무부 장관의 보험회사 신뢰도 상승! 국왕 보증서줌.그런데 배 가라앉음. 그래서 보험청구. 보험사 파산. 왕정에 보증의부 하라고 압박.
프랑스 : 국민들아 우리 돈없어. 그리고 배고프면 빵만먹지말고 케익도 먹고 그러렴.
프랑스국민 : 악! 빡쳐. 뒤집자!!!
결과 : 프랑스 대혁명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국 남북전쟁이니 하는것 건너 뛰겠음.음... 다음편으로 쓸게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