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재밌어 보여서 500만원 가지고 시작한, 일주일차 주린이입니다.
본전을 복구하여, 너무 기쁜마음에 글 올려요 ㅠㅠ
주식은 참 어렵네여.
처음에 1, 3일차에 두번 매매하다가 멘탈이 나가서 엄청 헤매고
이후부터 조금씩 만회해서 일단 본전은 복구를 했네영~
입문첫날 '아 이걸 내가 왜 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숨푹푹쉬었는데
일단 본전을 찾으니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여.
짱공형님들처럼 주식고수는 아니지만,
최대한 본전을 유지하면서 경험을 쌓아 보려구요.
한 5년정도 버티면, 저도 내공이 쌓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형님들 성투하시고, 모자라지만 본전 회복한 거 축하해주셔요!!
좋은하루 보내세요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