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현재 상황정리(06/24)
1. 미중분쟁 (아직 유효함)
- 미중분쟁이 홍콩보안법, 위그루족 인권법, 1차 무역협상 등으로 미중분위기가 악조건으로 흘렀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1차무역협상에 대한 유지의견으로 협상을하면서 시장은 다시 상승방향을 잡는듯 했죠.
하지만 볼턴이 회고록을 내면서 시장은 다시 씨끄러워졌고, 나바로가 미중1차협상이 끝났다는 발언을하면서 전일 시장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에 따라서 트럼프가 부랴부랴 사태를 진화하는 발언을 쏟아내면서 일단 시장분위기는 다시 잠잠해 지는 구간으로 들어갑니다.
2. 대북리스크
- 북한이 심하게 무역적자를 겪고, 코로나로 인해 중국의 지원마저 끊기게 되자 미국을 향해 강한어조로 도발을 시작했습니다.
미국한테 떠들어봐야 답이 없으니 한국을 걸고 넘어가면서 남한을 최대한 위협하는 분위기로 흘러 그간 방위산업주가 강세를 보였죠.
근데 미국이 항공모함 3척을 보내고 폭격기를 띄우는 등의 강한 모습을 보이자 06/24일 김정은이 등장해서 그간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습니다.
다시 유화적인 방향으로 돌아서려는 조짐이 보이다보니 시장의 악재에서 호재로 돌아설 가능성이 보입니다.
3. 코로나2차확산
- 미국의 26개주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독일은 코로나로 인한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멕시코 역시 확진자가 급증하고있고, 베이징에서 나온 변종바이러스는 현재 답이 없는상태죠.
코로나 2차확산은 막을수 없는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우리나라조차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각국은 경제봉쇄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 분위기 입니다. 따라서 정치권에서는 코로나2차확산은 최대한 외면하면서 경제재개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게 잠재적 엄청난 폭탄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전 인버스포지션을 유지중에 있습니다.
종합
- 일단 미국, 중국등 각국에서 경제를 살리기위해 경제확장정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미국에서 다시 돈을 나눠줄거고 우리나라도 6월중으로 3차 추경이 협의될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2차확산이 엄청난 잠재악재이지만 시장이 다시 상승분위기로 흘러간다면 그대로 따라가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전고점을 장대양봉으로 돌파하는순간 인버스 손절하고 레버리지로 의견을 변경해야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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