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7 주요뉴스
* 뉴욕증시, 7/24(현지시간) 美/中 갈등 고조 및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다우 -182.44(-0.68%) 26,469.89, 나스닥 -98.24(-0.94%) 10,363.18, S&P500 3,215.63(-0.62%), 필라델피아반도체 2,038.71(-1.56%)
* 국제유가($,배럴), 유럽 경제지표 호조 등에 소폭 상승… WTI +0.22(+0.54%) 41.29, 브렌트유 0.03(+0.07%) 43.34
* 국제금($,온스), 美/中 갈등 고조 등에 상승... Gold +7.50(+0.40%) 1,897.50
* 달러 index, 美/中 긴장 고조 속 하락... -0.25(-0.27%) 94.43
* 美 6월 신규주택 판매 13.8%↑…월가 예상 대폭 상회
* 美 7월 마킷 서비스업 PMI 49.6…월가 예상 하회
* 美 공화당, 1천200조원 경기부양안 마련…추가 실업수당은 축소
* 파우치 "코로나19 백신 2021년 수개월 지나야 폭넓게 보급"
* 휴스턴 中 영사관 폐쇄…휘장 뗀 청두 美 영사관도 철수 시작
* 금값 장중 1,900달러 돌파…랠리 지속
* 일본, 이틀 연속 신규 확진 800명↑…도쿄 6일째 200명↑
* 전국 곳곳 비…서울·경기북부는 오후 소나기
주간 증시전망
한국 증시는 주 초반에는 미-중 마찰 격화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 가운데 주 후 반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변화가 제한. 여기에 미 공화당의 부양정책 발표와 모더나의 코로나 3차 임상 시작 등에 기반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 (모더나 임상시작일은 07/27일로 예상)
그런 가운데 주 후반 미 대형 기술주의 독점금지법 관련 청문회 결과 및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듯. 특히 독점금지법 청문회를 통해 디지털세를 비롯해 규제 강화 가능성이 높아져 대형 기술주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주목. 여기에 주요 경제지표와 FOMC를 통해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 또한 부담.
여기에 미국 대형 기술주 및 언택트 관련주, 그리고 삼성전자 및 네이버의 실적 결과가 최근 상승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 할지 여부 또한 주목. 이러한 변화 요인을 감안 한국 증시는 주 후반 변동성이 큰 한주가 예상되며 KOSPI는 2,130~2,230pt, KOSDAQ은 770~810pt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
[기업/산업]
* SK바이오사이언스 IPO 착수…NH·한국證 주관사 선정
(sk케미칼 수혜예상)
* 빌게이츠, 문대통령에 서한…"한국, 코로나백신 개발 선두"
(신풍의 급락이 있었기 때문에 바이오쪽의 투심을 일단 살펴보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작업 '스타트'
* 자동차협회 "상반기 전기차 판매 23% 증가…테슬라 점유율 43%"
(지난 금요일 미국장에서 테슬라의 주가 폭락. 따라서 전기차 투자는 지켜보면서 투심 테스트해야)
* 한화 '레드백 장갑차' 호주 5조시장 뚫는다
* 효성, 수소차 넥쏘 올라탄다…'12조 탄소섬유 시장' 공략 시동
* GC녹십자 "이달 중 코로나 혈장치료제 임상 신청"
* 어떤 치료제·백신이든 '삼바'로 온다…위탁 생산계약 속속
(위탁생산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에스티팜)
* 신일제약 오너家, 7월에만 131억 규모 주식 처분
* 美 슈퍼스톡 거품 논쟁…韓 비대면株 운명은
* 뉴욕증시, 애플 등 실적 발표…FOMC도 '대형 이벤트'
(미국실적발표는 양호하지만 3분기 불확실성으로 실적발표이후 주가하락하는 모습이 문제임)
* 부동산에 성난 민심…도심서 '촛불' 들었다
* 성난 부동산 민심에…이해찬 "천박한 도시" 논란
* 자료제출 거부·증인 한명 없이 '박지원 청문회' 27일 열리지만…
(슬슬 민주당에 대한 기대감 무너져가나.... 야권 후보에 관심 쏟을만한 시기인듯)
* 징용자산 현금화 D-8…해법 못찾는 韓日, 파국 치닫나
* 日, 금융·수출 '2차보복' 검토…작년보다 고강도 규제 나올듯
(반일관련주도 하루이틀 오르고 말게 아닌듯 - 모나미, 신성통산)
* "영남권 신공항 선점"…뜨거워진 TK·PK
(국방부, 31일 최종결론 낼듯.... 이달말 신공항관련주 봐야할듯)
* 공공와이파이 품질 개선…노후화된 AP 1.8만개 교체
(전파기지국, 아이즈비전, 대한광통신)
* 美, 中영사관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中 청두선 성조기 내렸다
(영사관 폐쇄는 국교단절 이전의 최악의 시나리오 -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즈)
* 금값이 '금값' 됐네…2000달러 시대 눈앞
(엘컴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