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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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 원팀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국토교통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당장 착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우크라이나 방문 성과와 관련 백브리핑을 통해 

"재건 사업이라는 게 전쟁이 다 끝난 다음 정전 협정이 있고 나서 사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당장 사업에 들어가야 되는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현재 인프라가 다 끊기니까 식수도 제대로 공급이 안되고 있어서 시급하게 

당장 사업을 들어가야되는 상황" 이라 설명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아 안전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데 대해, 

정부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재건협력센터를 열어 이를 거점으로 안전을 확보한 지역부터 기업들이 

재건사업에 진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는 재건 관련주에 주목해야 겠네요.

- 이번 우크라 방문 민간 기업 -

△삼성물산 △현대건설 △HD현대건설기계 △현대로템 △네이버 △유신 △한화솔루션 

△한화 건설 부문 △KT △CJ대한통운 △포스코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