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태나쁨
범인의 모습을 보기 전까진 약간 볼만합니다.
긴장감도 약간 있고, 허름한 지하철 풍경도 약간 싸늘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괜찮았거든요..
하지만, 범인의 그 허접하기 짝이 없는 분장?에 의해서 영화는 180도 달라집니다.
마 치, 엑스파일의 몇몇 허접 괴물들을 연상케 하는데...참
딱히 할말이 없어집니다.; 거기다 그게 나오는컷이라도 적으면 눈에 거슬리지나 않지...-ㅅ-
참으로 난감스럽습니다. 범행동기도 명확히 밝혀지지도 않고,,
결론적으론 범인 보기전까진 볼만할줄 알았으나, 범인 본후론 alt+f4 입니돠!!!
비 추
메이저리그1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