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일단 두영화는 소재의 힘이 큰역할을 하지만, 뒷배경또한 화려한 영화들이다..
리들리스콧, 제임스카메룬 등등의 거장등을 거쳐서 SF시리즈중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에일리언시리즈.. 그리고, 미지와의조우 ET등등에서 역시 지구밖 생명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던 스티븐~~
몇몇분이 우주전쟁의 외계인들이 에일리언의 에일리언들을 고대로 배껴노왔다는 주장을 하시던데, 난감하기 짝이없다. 그건 정말이지 에일리언의 한편도 못본분이 주장을 펼치는 거나 다름없다. 본능에 의해서 상대를 싹쓸이하는 에일리언의 외계인들과 첨단기계 와 불가항력적인 기구들을 사용하는 지능형 외계인들이 어찌 같단말이요??~~; 정말 어이없는 리뷰였다.(네이버에있움)
그건 그렇고, 우주전쟁의 스필버그가 말하고 싶은 메세지 가 있다고 들었다. 이티나 조우때도 사실 있긴 했지만, 지금과는 좀 종류가 다른 외계인들이라(생긴건 갈색형체, 큰눈깔등등이 비슷하지만)좀 색다른메세지라고 한다.
대충추려보면,, 즉, 인간이 불가항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외계인들을 보는 시각처럼, 우리가 맘대로 도살하는 가축들이나 실험용 동물등등 수많은 학대받는 약한동식물들의 관점에선 인간이 그렇다는것이다. 우리가 맘껏 사용하고 버리는 미생물들이 결국은 에이즈나 에볼라 같은 대재앙을 가끔 불러일으키는 것처럼, 영화에서도 후반부에 외계인에 대한 일말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 등등을 뽑아 볼수 있다는 식이다.
이렇게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이건 이래서 이렇다. 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정작 외계인의 침공이유조차 명확히 밝히지 않았고, 갑자기 외계인이 죽어나간 이유역시 모호하다.)관객들은 불친절한영화다, 뒤끝이 없는 영화다. 이런 혹평들을 남기는데, 정말 말초적이고, 당장 보고 들은 데로 만 평가하는 요즘 사람들의 생각에 놀라움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