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때 떠나자..(스포일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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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아니구요...
(사정상 영화가 시작한뒤 15분뒤에 들어가서..)
본사람 계시면 15분까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가르켜 주셨음 좋겠네요 ㅎㅎ
일단 ..제가 듣기로는 연극 ? 이 있다고하던데...
마지막까지 다보고 극장을 나오면서는 약간 허무함이
없지않아 있더군요...
그러다가 친구랑 이러저러 얘기를 하다보니..
영화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것같아요.
장진감독은 아쉬울것없이 실력발휘한것같은...
거금 8천원이나 주고봤는데 아깝지 않을정도랄까 --;
개봉한지 별로안됐으므로 스포일러성 글을 쓰면 몰매맞겠죠ㅎㅎ
개인적으로는 차승원이 신하균보다 훨씬많이나왔지만..
(물론 차승원 굉장히좋아하지만) 신하균의 열연이
멋있더군요... 부분부분이지만 진정한 연기파를 보는듯했습니다..
암튼 추천한방 던지고싶구요..!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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