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의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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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올 12월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 네 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포스터가 공개 되었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불의 잔'의 지목을 받아 세 개 학교가 친선대결을 펼치는 트리위저드 대회에 선발되어 경기에 출전하게 되고, 여기서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랄프 파인즈)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훌륭하게 성장한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론을 비롯해 해리포터와 함께 트리위저드 대회에 출전해 대결을 펼치는 학생들의 강인한 모습이 인상적이다.또한 '사상최강 해리포터, 더욱 강해진 그들이 온다'라는 카피가 높은 기대감을 부여하는 가운데, 블록버스터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금 각인 시킨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해리포터’ 시리즈 중 문학적으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모나리자 스마일’의 마이크 뉴웰이 해리포터 시리즈 중 최초의 영국 감독으로 연출을 맡았다.
사상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볼드모트' 역의 랄프 파인즈, 3천대 1의 경쟁을 뚫고 해리포터의 첫사랑 '초챙' 역으로 발탁된 중국계 배우 케이티 렁 등 새 배우들의 합류도 더욱 기대되는 요소가 될 것. 또한 트리위저드 대회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과 수중에서 펼쳐지는 대결 등은 역대 시리즈 중 최강의 면모를 다시금 다지게 되는 명장면들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리즈 전편은 이미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4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해리포터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설명이 필요 없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오는 12월1일 개봉된다.
아직 개봉은 안했지만... 이 개시판에 올리는것이 맞나 모르겠네요...
짤리면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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