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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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이영화를 보고 문뜩 이생각이 났다...
사람은 남에게서 잊혀졌을때 정말 죽은것이라는말이...
영화를 보는내내 내 가슴을 얼마나 후벼 파는지
안타까움과 슬픔에 숨이 막혀왔다...
주변의 무관심과
무책임한엄마와
그래도 해어져서 살수없는 남매들...
더 슬픈건 그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할수밖에
없다는 비참함...이었다.
주변사람들에게 한번쯤은 꼭 보라고 권장하고싶은 영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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