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일본원작을 리메이크한것입니다. 작가였던 코마쯔 사쿄의 과학적고증이 탄탄했던 만큼 1973년 당시에 일본관객들이 백화점으로 달려가 재난,구호용품을 닥치는대로 사버리는 패닉현상이나타나고 제일먼저 영화에 침몰했던 지역의 땅값이 폭락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침체되있는 일본영화계에 붐을 넣을거라고 일본언론들은 전합니다 주연은 한국을 좋아하는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 시바사키코우이고 주제가를 부른 사람은 한국신인 가수 "선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