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로드 하우스(Road House)
1989년 에 제작된 로드하우스라는 영화를 소개해보려합니다.
#감독 소개
조엘실버[Joel Silver]
두말하면 잔소리라 할정도에 대단한 감독이죠~ 조엘실버 감독님 ㅇ.ㅇ)
현재는 제작자로 더욱유명한 분이시구요~ 가장 최근에 제작한 영화는
에어리언vs프로테터입니다. 1952년7월14일 미국 뉴져지 사우스오랜지
에서 태어나 30년이상 영화계에 종사하고 계십니다.-_-)쿄;;;
이번엔 영화에 출연한 주연급 배우들의 정보를 살짝 감상후 시작하죠 ㅎ.ㅎ
#배우소개
패드릭스웨이지[Patrick Swayze]
1952년 8월18일에 미국 휴스톤에서 태어나셨구요~개성있는 마스크와반항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그가출연하는 신작이
기다려지곤 합니다.물론 사랑과 영혼이후 비급영화에만 출연하는 그지만 그옛날 출연한 영화들을
본다면 결코 비급배우라고하기에는 아까운 배우이구요.더티댄싱에서의 정렬적인 춤동작은
그만의 카리스마와 달란트를 만끽할수있습니다.
현재 배우활동을 잠시중단한건지는 몰라도 더티댄싱2(직접제작)이후로는 그를 볼수가 없네요.
스크린으로 복귀했으면 하는 배우중 한분이랍니다~이영화에서는 망가져가는 술집을 재건해주는 일명
하우스키퍼???간단히말하면 기도(Bouncer) "달튼"역으로 열연합니다.
샘엘리엇[Sam Elliott]
1944년8월9일생인 그는 개인적으론 로드하우스라는 이영화를 통해 첨 알게된배우입니다~하지만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그의
위치는 상당한 수준이라고 보여지더군요~중후한느낌에 실버컬러 수염과 갈기같은 실버컬러의 장발 헤어스타일...
한마디로 멋있다 라는 말이 나오는 그런 케릭터입니다~극중에서는 "달튼"이 어릴적에 만난 인생 과 직업에있어서
대선배인동시에 "달튼"에겐 삼촌이나 아버지 라는 존재감을 가진 "가렛"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이배우가 누구지?라고 하신다면 딱잘라 몇 년전 개봉한 "헐크"라는 영화에서 "제니퍼코넬리"에 아버지(장군)역활을한
그분 이라고 하면 "아하" 하실수도 있겠네요~ 자 다음배우로 넘어가봅시다.
캘리린치[kelly Lynch]
1959년 1월31일생 이시구요~이영화에선 닥터"클레리"역으로 나오시는데요~
이여자분께서는 1988년에 제작된 탐크루즈 주연의 영화"칵테일"에서 법칙을 매일 읖조리시는 탐의 바텐더
선배로나오시는 "커클린" (브라이언 브라운)의 돈많은 부인으로 출연하셨었죠~ㅇ_ㅇ) 80년도 당시 미국
남성들이 그녀의 갸냘픈 몸매와 도도해보이는 마스크, 아름다운 금발로 인해 상당한인기를 끌었다는
후담도 있죠~제가 볼때도 상당한 미인으로 보여집니다만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_-)?쿄
그럼 배우소개는 이쯤으로 하고 이제 "로드하우스"의 묘미속으로 빠져볼까요?
#설정#스토리#
화려한 네온싸인 아래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은 뒤로한채 미국 한지역의 물좋은 클럽 안으로 카메라가 옴겨집니다.
어느영화라도 꼭등장하는 물흐리는넘들이 나옵니다."달튼"은 그무리들을 현명한 방법으로 클럽 밖으로 몰아내 버립니다.
"달튼"에 어깨위엔 아까 그 불량배들에게 입은 상처로 인해 피가흐르고...
내실로가서 어깨상처를 직접 꼬메는 달튼에게 캔사스시에 "더블듀스"라는 클럽을 경영하는 "프랭크 틸만" 이라는 케릭이
그의 술집을 최고의 클럽으로 만들어 줄 것을 제안합니다~사냥개가 고기를 마다하랴?ㅎ.ㅎ
"가겠소"라는 짧은 한마디를 던지곤 바로짐을 싸는 "달튼" 캔사스에 "더블 듀스"에 가서 겪을 사건들에대해 아는지모르는지...
"달튼"은 덜덜 거리는 중고자동차를 흑인 뚱보아자씨께 줘 버리곤 벤츠를 몰고 캔사스로 향하는데...
막상도착한 캔사스의 "더블듀스"의 상황은 최악그자체였으니... 형제끼리 싸우는놈,자기여자 가슴을 만지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놈 등등 양아치란 양아치는 다모여있는 양아치 집결소인 것이었다 -0-);;;
영화의 전체 적인 상황설정은 이렇다. 개판오분전인 한클럽에온 "달튼" 분께서 베스트 클럽으로 물갈이 해간다는내용 이랄까?
흔히 있을 만한 그져그런 스토리라 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이영화!!! 하지만 왜 필자가 여러분께 꼭 소개드리고 싶었는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실꺼라 믿는다. 그럼 영화의 설정 및 간략한 스토리는 이쯤해두기로 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로 한다.
#명대사 한마디
닥터 클레리:싸우면이기나요?
달튼:싸움엔 이기는사람은 없소
개인적으론 이대사가 가장 멋지더군요~싸움에있어 승자는 없다 라는 명언+_+)
#감상 포인트#
필자가 "로드하우스"전에 리뷰에 도전한 "프리퀸시"게시물에도 써놓았듯이 감상포인트는 보는분들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ㅎ.ㅎ);;;주재 넘을지라도 이쁘게봐주셔요 -0ㅜ)
@주인공"달튼"에 클럽 길들이기를 유심히 보자. 그방법은 상당히 디테일하게 표현된다.
@개인적으로 자막파일을 어느분이만드신지는몰라도 표현이 좋았다라고본다.달튼에 대사를
눈여겨 보도록하자.
@다찌마리(격투씬)을 유심히 보도록하자.퀼리티가 뛰어나다 ㅇㅅㅇ)쿄
@음음 베드씬도 그당시치곤 상당히 파격적이라할수있다.감상하시도록;;;
#두 번째 리뷰인"로드하우스" 리뷰를 마치며...
음..."로드하우스"라는 이영화는 저에게 상당한 남성 로망을 안겨다준 그런작품입니다~
뭐랄까 끈적끈적한 남자의 땀냄새 같은 영화랄까?
극중 "달턴"은 힘은 있지만 자재할줄알고 그힘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케릭!!!
멋있는 영화 "로드하우스" 추천 합니다 ㅎ.ㅎ
오타나 기타 문제가 있더라도 많은 이해부탁드리면 부족한 실력으로 또한번 사고를 쳤습니다;;;이쁘게 봐주시구요;;;
앞으로도 좋은영화 볼 기회가 있으면 또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스크롤의 압박을 견디시면서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 __) ^_^)
ps:꼭 보고 싶으신데 구하기가 힘드시다면 리플달아주셔요~폴플,네오 모두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ㅎ.ㅎ 쓩~^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