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먼저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밌더구려.. '더 락'이 주연 처럼 나오다가 끝에 약간 반전 있소..나는 락이 주인공인줄 알았소... 그리고 다들 극찬하는 1인칭 시점...나도 신났소(잇힝!)...근데 너무 짧더군.. 맨 끝까지 1인칭 시점 나왔으면 좋겠던데..너무 힘들것 같더군. 여기 나오는 괴물들 한 1미터 두께의 강철문도 뚫더니 총 한두방에 죽는건 좀 억지였지만, 볼만 했소...극장에서 보면 더 잼있을 그런 물이더구려...
참고로...다시 말하지만 생각없이 보시오..여기서 논리 따지면 얻어 맞소..!! 글구 위의 사진의 주인공...참 말이 많던데..역시 처참하게 죽더군..역시 공포영화에 말많은면 처참하게 죽는구려.. 그럼 다들 즐감들 하시구려. 아참..가기전에 이제 곧 병장 딱지 떼는데 추천 좀 하고 가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