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쓰레기
요즘 이영화 공유도 많이 하고...또한 개봉 기대도 많이 한 영화라서..과감하게 마일리지를 써서 장장 3시간을 걸쳐 봤닷..
정말 쓰레기 영화라고 아니할 수가 없다.. 이건 절대 주관적인 관점이 아니다.. 일단 광고에 속지 말자 이건 애들 영화도 이런 애들 영화가 있을 수가 없다..
나오는 요괴 부터가 애니메이션 티 팍팍 내고 있고..흡사 우뢰매 느낌도 약간 들었닷..제일 실망스러운 장면은 그중 숲의 왕이라고 하는 사자가 나오는데..움직일 때 사람이 들어 있는 게 한 눈에 보인닷..
과연 최근에 만들어진 영화인가 싶을 정도로...구리다..
영화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 하자면 4남매가 나오는데...런던에서 전쟁난을 피해 외진 시골로 오게 되고 오래된 성에 머무르게 된다..
성에서 숨바꼭질을 하던 중 막내가 마법의 옷장을 알게 되고 한명씩 그 곳을 통해 나니아라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된닷...
그러던 중 3째아이가 그곳을 지배하는 나쁜 마녀의 유혹에 빠지게 되고...나중에 잘못을 깨우치고 4남매는 그곳의 왕 여왕이 된닷...
몇년이 지나서 돌아 왔을떄..시간이 하나도 흐르지 않았음을 알게된닷...흡사 쥬만쥐의 마지막 내용과 비슷한 거 같닷..
정말 영화를 보다가 이렇게 실소를 많이 한 적이 없었던 거 같닷...어떻게 이런 영화를 스케일 운 운하여 포장을 잘 했는지 모르겠닷...
정말 미션 투 마스 이후로 허접 영화라고 절대 비츄하고 싶닷..절대 주관적인 생각이 아니닷..누구라도 이런 영화를 본다면 나처럼 생각할 것이닷..
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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