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위기 욕하는 사람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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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리뷰 읽기전에, 악플다고 뭐하고 맘대로해라
난 상관안하거덩, 이 영화 쓰레기라고 잘난척하던 놈들
악플한번 신나게 달아봐라,
내가 동네에 나오면 보려다가 시험기간 걸려서 못본영화인데,
어제 친구들이랑 비디오로 봤다.
뭐 리뷰들 보니까 개쓰레기영화 어쩌구 저쩌구 말도참 많더라,
내가 보기에는 코믹영화로써는 나쁘지 않았다.
코믹영화보고 반전바라고 감동바라는 미친놈들은 뭐냐,
무슨 영화관이었으면 중간에 나올라그랬다고? 다운받아봤으면서
욕은, 지들 또 영화관은 얼마나 간다고, 욕하시는 분들 많던데,
솔직히 나 친구들이랑 많이 웃었다. 스토리야 당연히 유치하지,
그런거 정돈 알고봐야돼는거아니야? 그런 각오도 안하고 우리나라
코믹영화 보고앉아있냐? 코믹영화 보는데 기대만발하시고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솔직히 리뷰보고 안본사람 있으면 보기를 권한다.
많이 웃기다. 정말이지,,, 친구들이랑 같이보면 크게 웃을 수 있다.
누구 리뷰 보니까 억지웃음이다 뭐다 하는데,,, 니들이 그렇게 잘 웃길 수 있어서
그런 소리하냐? 개콘보고 웃찾사보고 킥킥거리는 놈들이 하는 말 치고는
어설프다.
누가 신현준씨 폼잡는거랑 김원희랑 둘이 잘되는거 보려고 이영화 봤어?
웃자니까, 혼자 보니까 안웃기지, 친구들이랑 같이봤어바, 재밌잖아,
내 생각에 짱공유 이용하는 사람들이 연령이 많아보이진 않아, 이정도 영화면
꽤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해, 개콘이나 웃찾사 재밌다고 생각해본 사람들이
보기에 괜찮아,
지금 부턴 약간의 스포일성이 있어, 신현준씨가 가문 말아먹을 때 탁재훈이
신현준과 대화한거, 탁재훈이 컨츄리꼬꼬랑 에스파파 선물보면서 씨부린거
나 진짜 만이 웃겼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날정도로,
뭐 내욕하고 악플달고 정신연령 낮다고 이딴말 해도 상관없는데,
솔직히 그영화 많이 웃겼어, 스토리 존니 유치하다고 뭐라고하는 놈들이 비정상이지,
코믹영화야, 난 친구들이랑 참 만이 웃었다.
자기들 주제좀 알고 살어, 꼭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본것처럼 리뷰들 다는데
그러지들말구, 난 그게 재일 웃기더라구, 영화관에서 봤으면 중간에 나왔을겁니다.
이런 예기들 왜하니? 실제로 그래본적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가문의위기 한번 웃어보고 싶으면 봐도 괜찮을거 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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