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1 이 영화는 내가 웨슬리 스나입스라는 사람을 전혀 모를 당시 영화를 보고나서 한번에 팬이 되버린 영화다. 이 영화는 기존의 틀을 깬 스토리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없게해줬다. 그리고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려한 액션신들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이 즐겁게 해줬다. 무엇보다도 출연배우들이 탄탄했다는 것도 영화에 적잖은 영향를 줬다.
블레이드2 이 영화 본 사람들 말 들어보니까 1편보다 별로라는 말 많이 하더군요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1편보다 잘된 속편은 내가 살면서 몇 안봤다 그런 의미에서 이건 속편의 법칙을 어느정도 깬 작품이였다고 생각한다. 1편의 내용을 충실히 이어받았고, 액션신들 또한 더욱 강력해졌다. 흠을 뽑자면 스토리 전개가 좀 무리할 정도로 빨랐다고나 할까, 그런 생각이 든다. 암튼 화려한 액션과, 독특한 구상등을 원하던 사람들에겐 이영화를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