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는 옹박4로 잘알려져있습니다, 원제는 초콜릿입니다
태국영화 옹박말곤 본게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옹박과 비슷합니다,
스토리는 아예 생각하질 않고 보면 편합니다, 그냥 감독이 유도하는 방향대로
따라가주기만 합시다, 화면구성도 좀 허접한감이 있지만 액션신에서만큼은
나름 시원시원한 장면들이 많이 구성지게 잘 짜여졌더군요
배우들 연기도 좀 허접했지만, 그냥 감독이 유도하는 방향대로 따라가주기만
합시다. 아베히로시 라는 일본배우도 나옵니다, 그렇게 많이나오지는 않습니당
맘편하게 가지고 스토리 따지지않고 킬링타임용으로 눈요기용으로는
정말 이렇게 호탕하고 시원한 액션이 없군요,
주인공이 여자라서 액션이 다소 약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정말 오~랫동안 싸웁니다
러닝타임이 80분정도인데 제 예상으론 아마 싸움씬만 30~40분정도 되는거같습니당
나중가면 싸움만 계속되기도해서 은근 지루하게도 느껴집니다_-;
영화가 끝나고나서 나오는 NG장면이 나올때야 비로소 저 여배우의 액션이
대역이 아니라는걸 알고 정말 놀랬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굳!
여주인공의 귀여븐 기합소리와 요염한액션신 때문에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무엇보다 여주인공이 너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