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서유기보다 가슴뭉클하고 웃긴건 없는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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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영화 매니아라면 매니아인데 아직까지도 서유기의 코믹함과 가슴뭉클함은 잊을수가없더군요
고등학교때 뒤늦게 서유기 접했는데...
주성치의 연기때문인지 손오공역때문인지 아니면 여자가 너무 지나치게 이뻐서였는지
어린시절 휴우증이 꾀나가더군요 서유기2가 왜 안나오나 미치겟더군요
제가 늙어죽을때까지 서유기는 제가슴속에~ ㅋㅋ
얼마전 서유기 정전대성봤는데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는데 질질 끌고 답답한 반전이
별로더군요 주성치의 힘이였을까요? ㅎㅎ
우리나라사람들은 설날때 주로 홍콩영화를 많이 접했는데 그 희안하게
왠지 모르게 홍콩영화에서 주는 감동은 묘미가 있습니다.
여자들이 이뻐서 일까여 ㅡㅡ
아직도 서유기의 감동의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습니다.
어렷을적 암것도 모르고 봐서 눈물날정도로 찡했던건지 ㅎㅎ
하지만 몇년이 지나고 케이블에서 방금전에 봐도 서유기의 감동은 그대로더군요
저도 제맘을 몰라서 그냥 한자 적어봤음다 ^^
말이필요없는 감동 제가 아들을 낳는다면 이영화 꼭 보여줄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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