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1. 사랑할때 버려야할 아까운것들
최근 본 로멘틱 코메디 작중에선 가장 마음을 찡하게 울렸던 영화 같네요 ㅎㅎ
대부분의 영화가 10~20 대 정도의 사랑을 주로 다루었다면
이 영화는 조금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50~60대의 분들이 사랑을 해도 저런 마음을
같고 할수있구나 라는 점을 마음 깊이 세기게 해주었거든요... 그냥 영화에 대한
이러한 저의 어설픈 소개로 이 영화를 판단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한번쯤 이러한 장르를
사랑하시는 영화 팬분들이라면 한번 보셔도 후회 안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영화에 대해
많은걸 말하면 보시고자 하는 분들이 아쉬워 하시겠죠?^^ 아무튼 이러한 장르를 사랑하는
'취중폭행'이 추천하는 최고는 못되지만 자랑할만한 작품이네요 ㅎㅎ
2.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사랑할때 버려야할... 이 작품으로 성이 안차거나 '그래도 나는 젊은 사랑을 원해'
라는 분들을 위해 이 작품을 소개해드릴께요 크게 성공하지 못한 작품으로 알고있지만
그 영화에 빠지는 사람에 따라 또 다르게 느껴지거든요 .. ㅎㅎ
이 영화는 이제 막 사랑을 느끼고 그 감정을 주체 할수 없는 그런 감정을 느낄 젊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윗 작품이 조금 감정이 절제되고 줄일줄알며 끌고 당기는
맛이 있다면 이 영화는 서로의 마음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고 어떻게 튈지모르는
젊고 강한 사랑이기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했다가도 아주 작은 [관객 입장에선
아주 소심해보이기도 하죠 ^^] 일로 또 토라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서로 다투면서
조금씩 커가고 서로 알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죠. 이 영화도 저에겐 있어 좋은 모습
만 보여준 작품같아서 이렇게 추천하고 후기를 쓰네요 ㅎㅎ
마찬가지로 내용을 자세히 쓰지는 않을 께요 보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
그럼 다음에도 훌륭하고 좋은 [ 로멘틱 코메디 or 로멘틱 ] 작품을 소개해드리는
그날까지 허접하고 아닐했지만 전해드리고자 한 마음을 전해드린 '취중폭행' 이였습니다.
{{{{ 충고와 다른 추천 작품등을 코멘트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고 윗 작품들에 태클 or 미흡한
점들을 찝어주셔서 다른분들이 잘 고려하고 볼수있도록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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