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메종 드 히미코 -젠장..하지만-

†夢衆人†™ 작성일 06.04.02 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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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주말이라 할 일도 없고....여친도 없겠다..

계속 영화만 보게 되네요...뻔뻔한 딕앤 제인,히미코,분닥 세인트....또 뭘볼지

우선 강추라고 해서 봤는데 진짜 강추 인지는 모르겠다.짱공유는 영화내공 분류가

너무 추상적이라서....10점 만점에 점수 주는 방식으로 하지..쩝.

하여튼 제 기준으론 7.7정도 줄거 같네요.

뭔가 원작이 있는 듯한 분위기의 영화인데 다 보고 났더니 원작이 있음 한번

보고 싶게 만들고, 우리의 죠상(누군지 알죠!?) 어쩜 그리 셔츠를 안에 넣고 옷을 입어도

멋있더군요.영화 다보고 화장실가서 오줌누는데 한숨만.......(영화보고 거울보지 마소..)

샛길로 많이 샛는데..게이바사장이 은퇴하면서 만든 맨션(일본 발음 메종)에서 일어나는

작은 이야기로 역시 일본 답게 소소한 얘기 입니다.

왠지 이런 소소한 분위기에 제가 자꾸 끌리나 봅니다.반대 분위기로 예로 들면 오스틴파워

정도 랄까나.

제목의 히미코는 맨션주인으로 여주인공의 아버지 입니다.제가 끝까지 열심히 봤는데도,

여주인공의 이름은 그다지 기억이...사오리인가....인것 같군요.

오다기리 죠는 그의 연인으로 맨션의 운영을 맡고 있죠.

뭐 다 생략하고 한줄평은!!

소소한 일본,,하지만 나와 다른 인간들의 얘기

PS.노래방가서 避 불렀다가 맞아 죽을뻔...!?

PS2.율부리너는 멋있다..하지만 나는 괴롭다..오다기리죠 따라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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