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어중간
줄거리.
머 줄거리라고 할 것도 없다. 백인, 흑인, 황인종, 스페인 ..각종 인종들의 충돌의 모습을 그렸다.
흑인이라고 무조건 범죄자 취급하고 그런 내용이다.
일단 재미없다.
특이한 점.
1) 무슨 사무라이 시대에 옷깃만 스쳐도 그냥 칼질해버린다는 이야기와 같다.
기분 나쁘다 싶으면 그냥 총질이다.
2) 산드라블럭 - 요것이 맡은 역할이 백인 유한마담이다. 하는 일 없이 맨날 고용인들만 욕한다.(청소부 등 집안일을 돌보는 사람들 전부가 유색인종이다.)
지가 직접 손에 물 묻치면 큰일 나는 줄 안다. 한마디로 재수없다.
3) 서로 총질하고 난리도 아니다. 그냥 유색인종이라고 성추행하고 쏴버린다.
핑계는 좋다. 정당방위라나? 흑인이 먼저 쏘기 전에 지가 쐈을 뿐이란다. 흑인은 전부 무장하고 다닌다고 믿는다.
결론.
미국.. 정말 살 떨려서 살 곳이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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