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책을 안 읽고 영화를 보았는데요. 내용은 대충 알고 있었고요. 전 크리스찬이지만 괜히 종교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거론 하지 않겠습니다. 종교인이 아닌분들에게 신앙심을 이해시키려는 말과, 종교인들에게 믿음을 증명해보라는 말들은 개똥핧아먹는 소리일 뿐이니
크리스찬인 저한테는 예수님의 일생을 가지고 픽션화하여 만들었다는 점이 크게 거슬렸으나 줄거리 자체는 훌륭한 듯합니다. 다만 Dark Side 버전중에는 종종 자막이 ㅇ같은 것들이 있으니 조심하시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책을보신분들은 내용전개가 빠르다는데, 책을 보지 않았어도 볼만합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밑에 딴 리뷰들 읽어보시고 전 제목에 썻더바대로 질문을 날리렵니다.
일번 :
도대체 그랜드마스터 소니에르는 왜 지몸에 칼질해대고 삽질해대믄서 그런 기호를 소피에게 남긴거죠? 전 처음에 그랜드마스터와 그외 3~4명 만이 그 사실을 알고 있어서 죽기전에 그런 암호를 남긴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보니 소피 할머니외 일당들 30~40명이 이미 소피의 존재를 알고 있더군요. 그렇다면 소니에르는 삽질 한거 아닌가요? 굳이 그렇게 까지 안했어도 소피할머니 일당들중 일부가 소피에게 접근해서 사실을 알렸을텐데 괜히 오바해서 여주인공을 죽일뻔하지 않았습니까.....
이번 :
소니에르는 로보트 랭던의 친구가 (배신자)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있었다고 어떻게 알았던 거죠? 그 친구가 랭든에게 자신의 가정들을 사전에 말해주지 않았다면 아무리 랭던이 날고기는 심볼전문가라고 하여도 개말리는거 아닌가요?
삼번 :
이 질문은 책을 읽으신 분에게 드리는 질문인데요. 영화에는 많은 내용이 빠졌다고 하잖아요. 혹시 책의 결론중에서는 영화상의 가설이 어떤 문서에라도 기록되었다는 내용이 나오나요? 이건 그냥 제가 궁금해서요. 그리고 막달라마리아의 시신이 실제로 프랑스 박물과 지하에 안치되어있는지요?
위에질문들은 제가 책을 안읽어서 내용을 잘 못이해한 것이거나 아니면 영화내용을 잘못이해해서 드리는 질문일수 있으니 이해해주시고 답변 부탁한다.